전 빠른년생 입니다.
한살차이 나는 사촌형이 있는데 어릴땐
같은 학년이여서 그냥 반말했는데...
25살 넘으면서 형이라고 불렀습니다.(좀 치사한..)
꼬박꼬박 형형하면서 지내다
이번에 아이폰 se 미국 출시 31일이라길래..
형한테 연락하여 미국서 구매해 보내줄수 있냐고 물으니
나오는대로 사서 보내준다네요 ㄷㄷ..
미국서 박사학위중인데.. 한가한듯..
형이 참 좋아요 ㅎㅎ
64기가 판매가격에 10만원정도 더 붙혀서 송금할 예정입니다!
물론 출처는.. 마이너스 통장...ㅠㅠ..
쓰던 노트4 팔아서 메꿔야...ㄷㄷ..
기대하고 고대하던 택배를 받아보았더니 벽돌이 뙇!!
평화로운 사촌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