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일반 프리덱이나 라이딩용 프리덱 잘 타는데요 ^^

오가사카 fc로도 정말 즐겁게 타고 왔지만 갈증이 나긴하더군요.

다음시즌 원정을 위해 여름안에 파우더보드 구입예정입니다.

기준은 눈이 많이 온 상태에서 타고 트리런도 한다는 기준에서 입니다.<<==요 기준에선

앤썸이 파우더 라이딩이 안되는건 아님

단지 일반 파우더덱보단 조금 모자란데.....그걸 체력으로 커버를 하시던가

남들이 길 뚤어 놓은 오솔길?같은곳을 뒤따라 다니며 밟아야 하거나 눈으로 구경만 할수도 있구 그렇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덱이 국내포함 일반슬로프에서 카빙이나 그런게 안되는것도 아니고...

여유있고 언젠가 한번 그런눈을 마음대로 밟고 싶다면 장만 하시는것도 좋을듯

아니면 시간이나 여러 문제로 일본 파우더 원정을 자주 못갈듯 싶다면

그냥 본인이 가진장비 운용하는게 제일 났습니다 

일본이라도 3월말에 깊은 파우더 즐기기 쉽지 않을꺼 같네요..

앤썸 같은 정캠덱도 상관은 없는데 속도를 못 내면 노즈가 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턴할 때 테일이 많이 걸리적 거립니다. 여유 되시면 파우더덱 하나 장만하시면 좋지만... 앤썸도 딱히 문제는 없다 라는 결론이네요. 덱 2장보다는 고글과 장갑 여분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파우더 데크가 따로 있는 이유가 있겠지요 ^^...

bc r2 로 루스츠 이번에 갔다가   내년에는 파우더 데크 사리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괜히 분류를 해놓은게 아니에요 ^^

음 저도 앤썸을 쓰는데 별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미국 거주중이라.. 올겨울 콜로라도에서 파우더 실컷탔었는데 딱히 잠기는 것도 잘 모르겠고 오히려 파우더 위에서 속도가 훨씬 많이 나더라구요.. 생각보다 눈위로 잘떠서 놀랐습니다.

해머만 아니면 솔직히 다 괜찮습니다.

프리댁은 상관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