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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대 초반쯤으로 기억합니다
운동에 한참 빠져 있을 때여서 저녁시간에 운동을 했었지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집에 오니 핸드폰이 없네요
집으로 오다가 길에서 흘렸나 하고 열심히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를 않더군요
다음날 운동하는곳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다고 하면서
관계자와 같은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 못봤다는 말뿐
그 다음날 통화 내역을 대리점에서 확인해보니 사용이력이 딱.....
사용이력이 있는 번호로 전화걸어 보니 자기는 모른다
경찰서 신고 고고싱
한 일주일 후 잡았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가보니 중학생과 부모님이 기다림
그때는 저도 어렸을 때니 찾았으면 됬다고 하고 집으로 고고싱
저녁에 운동가니 운동하는곳 관계자가 뭐 경찰까지 부르고 일을 복잡하게 했나면서
앞으로 운동나오지 말라고 통보!! (-_-???)
짐싸가지고 집으로 옴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결국 경찰 껴서 좋을 일은 없습니다...
비시즌에 유독 고소드립 많이 보네요...
비시즌을 빨리 가게 하기 위한 고소드립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