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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필르머 분들이 찍어주는 사진과 영상을 보고
사진과 영상 이라는 것에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사진이 나오기 위해서는 좋은 카메라도 필요한 법인것 같더라구요? (주관적인 생각)
그래서 기회가 되면 DSLR 카메라를 한대 장만해보고 싶은데..궁금한게 있습니다.
카메라 바디 종류도 많고 렌즈 종류도 참 많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렌즈야 비싼거인만큼 값어치를 할것 같은데 바디는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도대체 바디는 무슨차이일까.. 어차피 다 렌즈빨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물로 바디에도 제가 모르는기능들, 어쩌면 렌즈보다도 더 중요할수 있는게 바디겠죠?
도대체 그 차이점이 뭔지 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혹시 사진촬영을 기본적인것 부터 배우려면 학원같은것이 있는지
아니면 독학으로 책을 보면서 배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쪼매난 렌즈 교환식 카메라 가지고, 조리개, 셔속, ISO를 어떻게 해야 된다 정도의 얕은 지식 탑재하고
생활 사진 위주로 찍은지 인제 3년 정도 됩니다.
오지랖 조금 부려서 설명드린다면,
캐,니,소,올 등의 제조사 중 한 곳을 선택해서, 바디와 표준 단(또는 줌)렌즈 1개로 일단 시작하시면서,
각 동호회나 offline 강의에 참가하셔서, 최소한의 조작법을 먼저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담 부터는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부터는 대체적으로 아래 2가지 분류로 나뉘시더군요.
1) 특정 브랜드 장비병에 전염되고 더 열심히 찍으시거나,
2) 카메라 장농에 쳐박고 스마트 폰이 최고라는 사실을 재확인하시거나
지나가는 사알못의 한 소리로 생각하고 봐주세요.
렌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바디도 꽤 중요합니다.
AF/ISO/셔터스피드/연사/이미지센서등등..
카메라 처음이라면 적당한 입문서 섭렵하고 그냥 많이 찍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른분들 사진도 많이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