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용평에 있는 커피파는집.
동행한 사람은 홀로 보딩중.
함께하던 어느님은 1시 셔틀로 복귀.
수원에서 낮술한잔(?)으로 유혹했으나 저녁 약속이 있다하시니... ㅎㅎㅎ
약한 눈발이 계속되는 막보딩이라 기분은 상큼(?)하네요.
다만 기본 장착 배터리가 세시간 짜리(?) 였는데 오랜 피로와 알콜 누적으로 두시간 반(?)으로 수명이 줄었네요. (곤지암으로 돌아가야 하나?)
레드, 뉴레드, 레드파라다이스만 운영하나.....
주말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막데크를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세시즌인가 네시즌인가 사용한 제 데크 베이스에 밑줄이 좌악...
그간 생긴것보다 오늘 하루 생긴게... ㅠㅠ
암튼 이번시즌 보딩은 진짜루.... 끄읕!
레드는 보드타기 무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