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시즌 개시를 하려고 했건만....
광주 출장으로 인하여 산산히 부서진 시즌개시.
한편으로는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봐서는 후륜구동 차끌고 안가길 잘했단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 시즌 준비 들어갑니다.
보관왁싱해놓은거 왁스 쫙 벗겨냈고(와이프꺼랑 두개)
와이프랑 제 이름으로 시즌보험 들어놨구
이번주 와이프가 시즌권만 찾아오면
금욜에 휴가내고 개시하러 갑니다. ㅋㅋㅋ
시즌이 오면 어떻게 하면 더 잘탈수 있을까 고민하기 보다
뭘 입어야할까? 고글을 바꿀까? 하는 고민이 더 많은 1人이네요.
즐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