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너무 큰 기대는 비추요. 너무 떡밥이랑 향후 세계관을 보여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DC 를 나름 잘 아는 제가 보기에도 그런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물며 일반분들이 볼때는 더 그럴거 같아요. ㅠ ㅠ

^^ 요즘 다른 대안이 없긴 하죠. ㅎㅎ

ㅎㅎㅎ DC가 마블에 비해선 영화쪽은 잘 살리질 못하더라고요. 영화도 분명 개인취향이니깐요. ^^

충분히 그렇겠죠? 맨오브스틸을 안보신 분들은 더욱 그럴거 같습니다.

영화도 DC의 오리지날 내용(NEW 52기준, 러스티스 리그: 워)과는 많이 틀리죠. 더구나... 밑밥들도 엄청많이 풀어놔서 어떻게 수습을 할지도. ㅎㅎㅎ 

그게 아마 DC 세계관을 알아야 무엇을 보여주려고 저렇게 나열하는지 추측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영화에 은근히 다크나이트 리턴즈란 만화책의 구성에서 제법 많은 오마주 컷이 있었습니다. 이런것까지 보이기엔 내용이 친절한 편은 아니겠네요.

그래도... 믿고 듣는 한스짐머의 음악은 좋았습니다. ^^

ㅎㅎ 맨오브스틸은 꼭 보시고 보시는게 그나마... ^^

ㅎㅎㅎㅎㅎ 이젠 시즌이...ㅠ ㅠ, 보시고 저 욕하실수도요. ㅎㅎㅎ

ㅎㅎㅎ 비시즌이 그렇죠. ㅠ ㅠ 여자사람이 놀란감독의 배트맨을 좋아한다면 더욱 같이보기에는 좀 그렇죠?

맨오브스틸은 반드시 보시고 봐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코믹북인 다크나이트 리턴즈도 추천드리고요. 사전 정보없이는 개연성이 많이 떨어졌을 거예요.

아.... 자막.... 저도 번역이 직역수준이라 참 성의없게 했다 느꼈습니다. 최근 영화의 번역은 데드폴 번역자가 짱인데요. ㅎㅎ 맨오브스틸을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추천. 아니면 글쎄요??

ㅎㅎ 어제 개봉일인데도 평일 야간은 생각보단 널널했습니다. 번역이 머랄까요? 매끄럽지 못하다? 그냥 직역하는 수준? 우리나라 정서와는 떨어진 표현? 그정도 같습니다.

ㅎㅎㅎ 기대않하고 보면 됩니다. 전 기대치 놓고 "런던 해즈 폴링"도 재미나게 본 단순한 사람이라서요. ㅠ ㅠ

저스티스리그를 위한 예고편??? 이런 느낌일수도 있지요.

저는 별 5개에 별 4개정도요. ㅎㅎ 아마 DC의 팬이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사실 맨오브스틸에서 그렇게 사람들이 수천명이나 많이 죽었구나...에 대해선 전혀 고려를 못했는데... 그걸 잘 파고 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배트맨의 정체가 설명없이 쉽게 파악된거, 배트맨은 총 잘 쓰지 않는 점, 무살생 주의인데... 좀 그런 부분들이 아쉬웠고, 둠스데이는...ㅎㅎㅎ 좀 그렇죠? 그리고... 향후 인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밑밥도 흥미진진하긴 하더군요. 나름 분량을 넣어서 보여주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