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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83

보리밥이 먹고 싶어서 해먹은 저녁.jpg

조회 수 1506 추천 수 4 2016.03.26 22:42:46
pepepo *.137.175.179


꽁보리밥에 약고추장, 미나리무침과 갈치 무 조림.




photo_2016-03-26_22-17-51.jpg




보리와 건야채(건호박, 건가지)를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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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온 냉동 부채살 정리


저 중에 작은 한 덩이로 약고추장 만들었습니다.




photo_2016-03-26_22-17-35.jpg



기타 재료는 보는 바와 같습니다.


photo_2016-03-26_22-17-12.jpg




다시마와 건표고로 육수내다가 무 넣고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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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청주, 진/국간장, 다진마늘, 다진 고추로 양념장 만들어 두고요.


미리 만들어야 고춧가루가 불면서 조림이랑 따로 안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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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장국에 넣을 미역 부시래기 불립니다



photo_2016-03-26_22-17-02.jpg



무가 익으면 갈치 넣고 양념장 올리고 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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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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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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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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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무침.



photo_2016-03-26_22-17-23.jpg




약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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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야채를 넣고 한 보리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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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즈엘

2016.03.26 22:47:56
*.117.83.18

요리도 잘하시는거 같지만

더욱이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는데요.,.?

배고파졌어요..ㅋㅋ

pepepo

2016.03.27 11:23:19
*.137.175.179

DSLR로 찍어보려고도 했습니다마는.. 어째 폰카보다 더 못한 결과물이 나와서 절망하고 그냥 폰카로 찍고 있습니다. 사진이 좋다니 그저 감사하네요.

대추아빠

2016.03.26 23:17:39
*.111.20.2

비시즌맞긴맞나보네요...뻬뻬뽀님 음식사진 올라오기시작했어 ㅋㅋㅋㅋㅋ

pepepo

2016.03.27 11:24:06
*.137.175.179

평일에는 아무래도 바빠서 밥은 못 하는데.. 주말에는 이제 새벽같이 스키장 갈 일이 없으니 밥 하는 횟수가 늘어나네요..ㅎㅎ..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6.03.26 23:34:47
*.62.178.32

어디 식당인가요?ㅋㅋ

예약하게 번호좀...

pepepo

2016.03.27 11:24:57
*.137.175.179

2인분 이상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예약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전에 부모님 해드린다고 4인분 했다가 대실패한 적이 있어서..

눈사이로막까

2016.03.27 03:05:21
*.37.40.85

나는 자연인이 다~!ㅊㅊ

pepepo

2016.03.27 11:25:33
*.137.175.179

추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이런 밥이 땡기더라구요..

귤좀까죠

2016.03.27 10:54:49
*.62.169.65

아..배고프다요...^^b

pepepo

2016.03.27 11:25:59
*.137.175.179

먹고 자요~

버터구이

2016.03.27 11:28:04
*.57.52.187

방구석에서 싸구려 피자나 뜯으며 사진을 보고있자하니 한식이 너무나도 먹고싶군요...

자연식 맛나보입니다^^

새하얀구르미

2016.03.27 15:43:05
*.62.190.10

이런건 식당에나 가거나 티비로만 볼 수 있는 비쥬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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