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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차의 노후화로 인해 차량을 바꿔야할듯한데요
현재 타고 계신차는 체어맨입니다 새차로 구매하셔서 13년정도 타신듯 하네요...
이제 차를 바꾸려하는데 제네시스나 그렌저 보고계셨는데
아무래도 혼자타시는데 장거리가 많은 편이여서 q50 디젤을 추천드릴까 하는데 어떤지요?
기름값을 제외한 유지비가 큰 차이가 없다면 q50이 나을거 같은데요..
일본차가 흔히 망가지질 않아서 차를 못바꾼다그러는데 정말인지 그리고
제네시스 대비 유지비가 어느정도 차이날런지요?
차는 10년정도 탈 예정입니다.
쓰다보니 질문이 두서가 없는듯한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50 오너입니다. 12월 말에 샀으니, 한 3개월 몰았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진동건은 초기 모델입니다. 16년형 들어오면서, 진동 소음 많이 잡았습니다. 비엠 디젤이나 벤츠 디젤과 진동 소음 차이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물론 디젤,가솔린 비교에서 나오는 근본적인 차이는 물론 있고요.
아직 운행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센터에 들어간적이 없어서 유지비용 문제는 잘 모르겠고요... 카페나 주변 말로는 독일차보다는 유지가 쉽고, 국산보다는 한번 센터가는 비용은 비싸나 갈 일이 적다라고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도 좋은 듯 합니다. 현기차 중 그나마 탈 만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전 둘 중 고민하다 왔지만요
물론 디젤,가솔린 비교에서 나오는 근본적인 차이는 물론 있고요.
아직 운행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센터에 들어간적이 없어서 유지비용 문제는 잘 모르겠고요... 카페나 주변 말로는 독일차보다는 유지가 쉽고, 국산보다는 한번 센터가는 비용은 비싸나 갈 일이 적다라고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도 좋은 듯 합니다. 현기차 중 그나마 탈 만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전 둘 중 고민하다 왔지만요
제네시스 380 타는데..... 잘 안타게 되요.... 거의 마나님이 타시고
저는 마나님 차를 주로 탑니다.... 제네시스는 기름 먹는 하마 입니다.....
조용하기는 해요~~ 승차감이나 편의 사양은 제네시스가 좋은게 사실 입니다.
저라면 Q50 추천합니다.
디젤은 엔진과 미션 모두 벤츠 꺼입니다.... 넷산과 벤츠의 협력에 의해서 나온 차량 중 하나죠.....
거기에 일본차 특유의 내구성..... 감안 하고 장거리 운행 위주라면 Q50추천 합니다.
체어맨 타시다가 Q50으로 가면 소음에 대해서 조금 민감할 수는 있긴 한데....
그래도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면 Q50이 낫다고 봅니다...
편의사양 소음 => 제네시스
연비나 내구성 기타 부분 => Q50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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