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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헐X2...
너무 걱정되시겠네요.
일단 여자친구랑 상의해보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말로서 풀어야될 필요도 있는겁니다.
여자친구한테 "너에게 나의 위치가 어느정도이냐..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이냐"를 물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왜 그 남자랑 일을 해야되는지 확실히 알아두실 필요도 있구요.
불가피한 경우라면 여자친구의 행동 규칙을 만들어서 따르도록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그 남자랑도 만나서 얘기를 좀 해보세요. 그 남자의 성향이나 의중을 좀 더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여자친구와 본인과의 관계를 확실히 설명해 주시구요. 남자한테 확실히 말해 두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일단 변호사 만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이 대해서 법적인 대응도 상의해 보시구요.
아는 변호사 있으니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고민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