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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수도권이 인구도 많지만 일자리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지방대도시를 보자면...
부산-그나마 부산에서 대기업이던 한진 휘청후 갈데 더없어지고있음. 젊은사람들의 부산이탈은 오래전부터 시작되고 있었으며, 스스로도 부산은 소비의 도시라 말함. 부산에선 벌어먹고살게 없고 돈쓸데만 많다는 의미임.
대구-과거 섬유산업의 메카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을 지나 도시는 크고 인구는 많은데 일자리는 별로 없음.
대구역시 대구사람들 스스로 젊은 사람들 다 떠났다고 말하고 택시기사님들도 정부 욕을 그렇게 해댐. 그러면서 여당지지율은 젤높지...
대전-그나마 대기업이 몇개 포진하고 있고, 수도권 근처라 괜찮을 것 같았으나...
대전사는 친구말을 들어보면 대전도 대구, 부산과 다를바가 없음.
충청권 - 천안의 삼성전자와 아산의현대를 기점으로 많은 일자리가 형성되어있으나...현지인보단 서울사람이 더 취업을 많이함.
전라도 -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있는 여수와 발전소같은 공사를 제외하곤 전라도로 취업하는 사람을 아직 본적 없음.
강원도 - ㅋㅋㅋ
-강원도 출신으로 서울, 충남을거쳐 현재 경남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제조업 종사자의 시선임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노력으로 일자리 많이 만들었습니다... 몇만개의 일자리가 늘었는데 불평불만들이신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는 시간제 일자리가 얼마나 창출되었는데요...
혜택이라면 시간제 일자리는 하루에 서너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여가를 즐길수 있다는 점이구요
시간제 일자리 이외에도 아침에 교통안전 지킴이 일자리 지자체 별로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팔십대 노인들까지도 아침/저녁에 잠시 일하는걸로 용돈벌이 겸 노인 수입 증대가 예상됩니다.
년간 수입도 따져보면 그리 적지 않습니다... 시간제 일자리는 천만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