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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평소에 일상생활할때 아무런 장애가 없는데

컴퓨터를 오래 해 다리가 오랜 시간 90도로 굽혀져 있었던 경우 일어설 때 오금과 무릎이 조금 아프며 잘 펴지질 않고

쭈구려 앉아있으면 왼발보다 오른발이 더 저릿합니다.


원래이래요?

그냥 기분탓인가..


보드 타기 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던 것 같아서 ㅎㅎ

엮인글 :

porpoly

2016.04.01 14:45:21
*.70.46.176

저랑 완벽히 동일한 증상이시네요. 비시즌되고 자장거와 등산을 다시 시작하면서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돌연사

2016.04.01 14:46:54
*.190.12.167

호곡..


저도 재활을 시작해야겠네요 ㅠㅠ

히비스커스

2016.04.01 14:58:35
*.152.11.176

무릎에 염증 생긴듯요 관절, 통증치료 잘하는 정형외과 가서 체외충격파 받으세요 쵝오 d(=ㅅ=)b 실비적용도 되요

돌연사

2016.04.01 16:56:45
*.190.12.167

병원 안가고 낫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히비스커스

2016.04.01 18:41:23
*.193.43.138

토오전에도 진료해요 음 길게봐선 지금 치료후 하체강화하셔야... 병원 5주동안 주1회 다니며 체외충격파(+)물리치료(+)약드세요

layer13

2016.04.01 16:51:09
*.62.203.101

저는 왼쪽이 아프네요.. 제 생각에 저는 스탠스를 좀 넓힌게 원인인거 같네요

아이리스07

2016.04.01 17:11:22
*.219.232.83

운동을 하심이~

얼마전 TV에서 봤는데 오금이 아프면 다리에 근력이 약한거라고...

돌연사

2016.04.01 17:26:21
*.190.12.167

누가봐도 하체근력 약해보이긴 합니다 ㅠㅠ 

스쿼트라고 해야겠네요

히비스커스

2016.04.01 18:47:57
*.193.43.138

걍 제 생각인데요..
번거로와도 치료후 운동이 나을듯해요
무릎은 손상되면 회복안되는 부위라서요

폭풍세수

2016.04.01 21:27:40
*.200.6.147

저도 오른쪽 오금이 좀 뻑적 지근했었어요.. 제 생각엔 처음엔 안 그랬는데 바인딩 각도를 이리 저리 세팅하다가, 너무 극전향으로 세팅했을 때 그러더군요. 아무래도 바인딩각이 저랑 안 맞아서 그랬던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보드 안 탄지 한달 넘으니 괜찮네요. 대신 넘어질 때 다쳤던 손목이 아직 완치가 안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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