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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타임스퀘어 세일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이 있더라고요..간만에 영화가 보고싶기도 하고 힘들기도해서
예매한 스카이 라인 소설네트워크랑 고민하다가 모 2012촬영팀이 찍었다는 예고편을 어디서 본기억이 나서
스카이라인 당첨...응? 한창 시간대인데도 자리가 많다...모 그래도 걍 예매...약간 기대감으로 봤지만..
정말 스펙탁클하고 눈을땔수가 없기는 개뿔...공상과학영화 보다가 졸뻔했네요.....
기억나는건 파란빛과 꾸엑꾸엑(본사람은 알듯.) 모이런느낌만...제가 감정이 매말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외만한 영화에도 후한점수를주는 저한테는 최악이네요..차라리 전날 다운받아본 쏘우 최종판인가 이게 훨~~~~~씬
잼있네요(개인적으로 고어물 매니아) 소설네크워크 보신분 볼만한지 추천좀 해주세요....
ps 낼 베어스 출격합니다...우힛~~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카이라인... c급영화에 cg는 a급 2010,아바타 제작진이 cg부분만 만든듯 해요...
아이디어는 신선했으나, 감독의 연출이 아쉽고 배우들도 B급 인지도 없는 배우들을 써서.. 기대를 무지 했지만 실망만 했습니다. 첨에 저두 졸뻔했으나, 돈이 아까워... 계속 봤죠..
소셜네트웍크는 여자들은 아마 재미없다고 느끼는 영화입니다.
남자들중 it나 프로그램쪽에 관심이 있다면 재미를 느끼는 정도이며, 그렇지 않다면 지루하실수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럭저럭 만든 영화입니다.
드라마 소재이기에 반전이나 액션은 당연히 없구여,, 남자들의 의리와, 돈, 명예, 사업, 저작권, 소송 뭐 이정도 소재 입니다.
우리나라 사이월드 같은 프로그램을 하버드생이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자신이 개발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과정이 꾸며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