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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라 당분간 이용 거시기 뭐시기...

조회 수 1350 추천 수 0 2016.04.01 17:05:48
팥들었슈 *.111.178.249

한때는 책상서랍  두번째 칸이  영화표로 가득차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얇은 영주증으로 바뀌는 바람에  영화표 모으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동시네마 없어진게 참 아쉽습니다.   늦은밤에   늘어진 추리닝에 슬피러 신고   편하게 영화보기 참 좋은곳이었는데...


암튼  아직도   회사, 집 주변이 영화보기 참 좋은 환경(?)이라서   영화 좀 봅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설탕나라 영화관이 좀  미운짓(?)을 합니다.


언젠가   여의도에  비싼 상영관 (누워볼 수 있는) 갔다가  의자  사이사이에 음식물, 쓰레기... 지저분해서


정나미 떨어지게 하더니만   요즘  새로운 이익창출을 하는걸로  더 미운털이 박히는 중입니다.



문제는  가끔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여기서만  하는경우는   고민이 되더군요.



하고싶은 말은...   영화 좋아 하시는 분들 ;   당분간  설탕나라말고  딴곳 이용하는것 어떨까요?


 sns를 하지 않아  헝글에 써봅니다...



써놓고 보니  문제소지가 있는글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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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넴

2016.04.01 17:08:17
*.249.151.34

영화는 메가박스죠!

자드래곤

2016.04.01 17:09:09
*.34.130.253

3D 볼거 아니면 동네에 있는 큰상자 영화관으로 갑니다

조조 5천원, 일반 6천원이라 

스크린 크기 작은대신 앞자리에서 봐요


단, 무비꼴라쥬는 설탕나라 이용.......

이클립스♠

2016.04.01 17:09:53
*.180.41.191

개인적으로는 좌석 넓이는 롯데가 맘에 드는데...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1시간거리, 그나마 CGV는 30분거리라서 거길 갑니다. ㅠ ㅠ 하지만... 5월이 되면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오픈 예정이라 드디여... 츄리닝 바람으로 극장 갈 수 있게 되여서 설레이긴 하네요. 적고보니... 기승전 자랑... ㅠ ㅠ

덜 잊혀진

2016.04.01 17:11:17
*.166.177.9

그러고 보니, 영화 표도 여러번 바뀌었네요..

오래 전에는 엄지 손가락 크기 얇은 종이. ㅋ

올시즌카빙정벅

2016.04.01 17:14:59
*.49.102.147

아제시군요

 

스펀지 하우스는 없어 졌나요??

3번 갔는데

트럼펫터

2016.04.01 17:33:49
*.90.138.184

요즈음엔 그냥 집에 스크린 가져다 놓고 브로드밴드 프리미어로 잔뜩 보면 재밌습니다.


헤이트풀8 재밌네요...최근 영화 중 가장 핫한 영화 같았습니다. ㅋ


Dj쿤

2016.04.01 17:34:45
*.66.184.4

전 그냥.... 모든 영화는 2D로 의자에 앉아서 봅니다..... 눕자니 찝찝해요... ㅋㅋㅋ

날라날라질주

2016.04.02 01:05:11
*.4.251.194

전 오늘 ㄹㄸ로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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