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러봤네요.
새벽 네시에 잠에서 깨서
수원 모처에 괜찮다는 콩나물굴국밥 한그릇 하고
내일부터 출근이니 뭐 할까? 하다가
영동으로 무작정 올랐네요. (이넘의 똘끼는 대체...)
이미 데크도 처분해서 없고
몇해전 용평에서 4월 7일 막보딩이 기억나서 들러봤네요.
홀로 설렁설렁 동해로 넘어가서 ... 뭐하지(?)!!!
ㅎㅎㅎ 오늘 월요일 이란거 압니다. 알아요!!!
한가지 놀란것,,,,
새벽 5시 30분경 북수원 ic를 들어갔는데...
허걱!!! 차가 무지하게 많으네요.
세상에는 8-9시 경 출근하는 직장인이 다가 아닌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