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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에서 바인딩을 $245 주고 샀는데
배송비가 $55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물건 받으려면 관세42380원, 부가세36840원을 더 내야지 보내준대요
그래서 입금하긴했는데
관부가세가 이렇게 비싸면 해외직구가 전혀 싼게 아닌것 같아서요
이게 정상이에요?
원래 이렇게 비싼거에요?
직구가 무조건 쌀리는 없구요
미국으로 한정하면 특정 품목이 기본적으로 국내소비자가 보다 저렴한게 있고
거기서 할인이 추가로 되서 매우 저렴해지는 경우에 메리트가 크구요
그 상태에서 $200 이하 일 때 극대화 된다고 생각해야 해요
그리고 배대지는 거의 필수구요... (배대지에서 배송비 $55면 60인치급 TV 들여올 비용이에요...)
현재 시점에서 $245 가격이면 유니온 FC/울트라 급의 최상급 인데
단순 환율만도 거의 30만원 가까이에 배대지 써도 배송료 $20 정도면 현금가 35만원대에 사는게 낫죠....
그런데 관부가세에다 직배송 쓰신거 같은데 배송비도 과하게 많이 나와서 안타깝네요...
제가 직구를 여럿 해본 느낌으론 관부가세를 다 내더라도 몇만원은 국내 판매가보다 싸다입니다
물론 정가,소가 다주고 사신다면 국내판매가보단 당연 비싼게 정상이겠지만
국내 물량없고 극소량 수입해서 국내가(한국형 마진포함)해서 일정부분 소비자가 볼때는
가격을 후린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소비자가를 책정후 기본 10%빼준가격으로 판매
그 물건이 99%다 팔리고나서 극소량 물건을 덤핑치듯이 두어개 팔고(지인한테 싸게 팔았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래놓곤 그 가격이 항상 구글검색해보면 상단에 검색되게 해놓곤 원래 다 이가격에 판것처럼 사이트를 조절해 놓죠
요런 사정일테고......해외에서 일정시간 지나면 기본 할인 들어갈때
그 가격에 관세+배송료+몇만원하면 국내 판매가랑 항상 비슷했어요
(2~3주 기다리는 비용 몇만원 더하면 국내에서 파는가격이랑 상당부분 일치했어요)
인기좋고 적당량 수입한 물건은 아예 그가격에 국내에선 구경하기도 힘들구요
단지 200불이상 물건을 다주고 샀으니 그 가격때문에 덤으로 따라오는 관부가세+배송료가 합쳐졌기에
상당히 비싸 보이고 일정부분 비싸게는 사신건데.....
요부분을 국내랑 비교하면 물건이 없거나...가끔은 국내가 쌀때도 극소수로 있거든요
이참에 직구 공부하셨다 생각하시구요
특히 이베이같은곳에서 물건 찾으실때 시간을 가지고 찾아보세요
사장님이 미쳤나? 싶을정도의 가격대에도 가끔 나오고 경매도 뜨는데
직구 수십건해서 외국어를 거진못하는 사람이라 사이즈 미스가 한두번 난적은 있으나
기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직구한게 20~30%대는 국내 판매가보다 항상 저렴하게 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배송비까지 300에 사신거니 대충 7만원 이상 나오는게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