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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퀀텀. 홀로그램 두개는 안삽니다..
두 모델 모두 힐컵이라고 해야하나.그 힐컵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부분이 끊어지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이 팔려서이기도 하겠습니다만.
같은부위가 자주 깨진다는것은 그 부분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되겠죠
오전 땡보 딱 나갔는데 힐컵 깨져버려서 그날 보딩 접는것은..상상만 해도 싫어요
살로몬이 as잘해주니까 우와 역시 살로몬! 이러는데
처음부터 as 안 하도록 튼튼하게 만들면 되는거죠.
단 그 가격대에서 카본하이백을 가져갈수있다는것은 개인에 따라서 선택의 이유가 될수는 있겠죠
퀀텀 바인딩 좋습니다.
카본하이백 탑재한 상급바인딩 중 가성비가 좋습니다.(가격이 싸므로..)
단점은 하이백이 부츠를 갉아먹지요. 이유는... 힐컵이 유동적이어서 부츠가 움직이게 됩니다. 그 경우에
힐턴에서 갉히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 부츠들(말라 2족)이 A/S 가 되고 넘어오고 있다는데요... 부츠 뒤꿈치 패드 붙여진채로...
부츠 뒤꿈치 까짐현상은 카본하이백인 경우는 종종 일어날 듯 합니다.
카본하이백이 굉장이 날카롭습니다.
단, 나우 오버드라이브는 힐컵에서 막아주기 때문에 갉아먹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요.
어찌되었든 퀀텀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힐컵의 유동의 반응성을 느끼는 정도라면 프로급이 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퀀텀바인딩으로 빅토리아 등 급사에서 무리 없이 내려 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