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텅을 지난 주에 지인들과 학동엘 가서 만져봤는데, 이녀석을 부츠에 넣으면 상당히 보강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다만, 부츠가 무너지기 전에 넣어야 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효과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무너진 이후에 넣으면, 넣은다하여 죽은 부츠가 살아오진 않으니까요.

A/S는 약 10일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 나네요^^

비시즌이니 부담 없이 맡기세요~(혹시 휘팍가실 계획 있는건 아니죠?? ㄷㄷ)

앗~

부츠 접히고 버리기 직전에 쪽찌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색상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소소한 부분이 달라진 것 같긴한데, 지금 박스에 밀봉해 넣어놔서 확인이 어렵게 되었네요^^;;

부츠 자체의 기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발목 접힘현상은

부츠의 수명이 다 된거라고 합니다.

아머스포츠에서도 까짐은  A/S 해주고, 접히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검정부츠는 쓸지 버릴지 모르겠으나 우선 A/S만 받아놨어요. 지금은 올라운드 부츠마냥 발목이 쉽게 접혀버려요 ㅠㅠ

남자는 핫핑크!!!

라고는 하지만 바지로 열심히 가릴거라는 ㅎㅎ

개인적으로는 1516 라임색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연식 차액 5만원씩 2족이니 10만원... 그래서 그냥 흰핑으로 사버렸습니다 ㅎㅎ

뒤꿈치 까진 부분은

날카로운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는 카본하이백 바인딩 때문입니다.

사용한 바인딩은 엘헤페/퀀텀 입니다. 퀀텀에서 그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힐컵이 물렁해서 힐턴시 하이백이 조금씩 움직이거든요.

퀀텀사용으로 타브랜드 부츠가 까진것이라면 아머스포츠에 직접 전화해 보심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