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가 말리기 위해서는 데크가 휘는것 뿐만 아니라 데크의 모양 즉 사이드컷 반경에 의해서도 좌우 됩니다. 데크의 노즈, 테일의 넓이보다 허리가 얇을수록 데크의 턴 반경이 짧아 지게 됩니다. 반대로 데크와 노즈,테일과 허리 넓이의 차이가 없다면 데크는 거의 직진하게 됩니다. 엣지를 세웠을때 데크의 쉐잎에 의하여 기본 턴 반경이 정해지게 됩니다.
티탄이 들어갔다하여 직진성이 강하고, 우드라하여 잘 말리고 하는 차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스페라도 타입알의 경우 Sidecut Radius 가 8.9~9.8 정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렉스 정도와 잘 말리는지 여부와의 상관관계는 규정짓기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턴반경이 큰 보드도 보드 운용에 따라 충분히 말아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데크가 말리기 위해서는 데크가 휘는것 뿐만 아니라 데크의 모양 즉 사이드컷 반경에 의해서도 좌우 됩니다. 데크의 노즈, 테일의 넓이보다 허리가 얇을수록 데크의 턴 반경이 짧아 지게 됩니다. 반대로 데크와 노즈,테일과 허리 넓이의 차이가 없다면 데크는 거의 직진하게 됩니다. 엣지를 세웠을때 데크의 쉐잎에 의하여 기본 턴 반경이 정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