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타이밍~~~~

옛날에... 한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이 되게 멋있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결혼하고 보니  그냥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이.. 

그냥 카톡으로만 얘기한거니 만나서 진지하게 감정 한 번 터뜨려 보시고 아니시면 접고 다른 분 찾아 보세요. 

깔끔하게 접어야 나중에 혹시 그 분이 본인을 좋아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깁니다. 

남자친구로는 아니라는 데 계속 주위 맴도는 거 여자도 다 알고 있어요. 

이런 경우엔 여자분 주위의 남자가 다 떨어나가기 전엔 차례가 안옵니다. 

처음보는 소개팅 남한테도 밀려요. 

만약 포기 못하겠으면 본인 마음속으로만 포기하지 마세요. 

여자는 한번 맘이 정해지면 잘 돌아서지 않더라구요 쿨하게 물러나는것도 좋은 대처 방법입니다

이 글 얼핏 보고 제 얘기인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전 그냥 깔끔하게 접었슴다

이번 기회로 또한번 여자는 남자랑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제가 글쓴님과 좀 다른게 있다면..

누가 봐도(심지어 다른 여직원 시선에도) 서로 썸타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최대한 친해지고...막상 주말에 약속 잡으려고 하니............................쩝..ㄱ-;

I was also car.

몇번 더 들이대 봐라 라고 하고싶지만 사귀자고 하기도 전에 먼저 저렇게 말한다면 답이 없죠 깨끗이 정리하시던가 아니면 정말 너 포기했다 그냥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자 라고 말하고 인연을 계속 이어갈수는 있지만 그래서 생기는 상처는 님의 몫이 될듯

웅플 시즌권.

어차피 고백한거나 다름없고 상대방도 거부의사를 말해준상황이잖아요?

그럼 쿨하게 그냥 연락끊으시고 제갈길 가라고 하세요....

마주치면 그냥 눈인사정도만 하시구요...

그게 가장 내 마음 안아프고 상대방 안힘들게하고 직장생활 잘돼고 인생이 편한 지름길 입니다.

전 오히려 상대방에서 의사를 확실히만 해주면 편하더라구요.

거절이던 승낙이던 표현을 해주니 맘도 편하게 먹고...

처음엔 좀 힘드실수 있겠지만 금방 털어내실수 있을겁니다~

더 좋은 연인이 있으실꺼에요 .... ㅠㅠ

호흡 길게 가지고 가시고요

태연하게 행동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남자건 여자건 너무 붙으려 하면 부담 스러울때가 있거든요

나는 안차였다 나는 괜찮다.....긍정의 힘으로 우선 버티세요

다른분을 찾는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힘내세요

그냥 포기하시고

인연만 계속 가지고 가시길

진짜 인연이면 다시 기회가 오겠지만,

아니라면 빠른선택이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