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추입니다~  결혼할 자신 없다면 안하는게 좋아요~

안좋게 깨지거나 해어지고 한쪽이 미련 남으면 진짜 둘 중 하나는 회사 나가야됩니다.

저희 회사도 결혼한 커플 2커플인데...결혼할꺼면 괜찮은데~

실제로...사귀다 깨지면 정말...양쪽이 다 껄끄러워 져서~

결혼할 상대로 만나느거 아니면... 저도 비추인거 같아요!!

시작도 하기전에 후회하는것보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미련은 없지 않을까요?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비밀리에 연애하다가, 헤어져 봤습니다.

상대방이 공개되길 싫어해서,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서, 비밀스럽게 만났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그렇게 하길 정말 잘했다 싶더군요;

감정정리 서로 깔끔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고,  주위 직장 동료들의 구설수 등이 배가되어서 신경 쓰일 겁니다.

지나와서 보니, 그 회사에서 소문 안나게 비밀 연애한 사람들이 꽤 있었더라는...

다만, 지금 와이프님도 사내 커플로 시작해서, 지금은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몇 배로 힘들수도 있지만,  연애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장점 등 이런 저런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 사내커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 헤어졌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퇴사하면서 멀어졌고, 두번째는 같은 부서였는데 헤어진 후에 상당기간 둘이 껄끄러워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도해보세요. 

헤어져서 힘들더라도 감내하면 될 일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고, 헤어져서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감정을 포기하는 건 바보같은 짓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 기원합니다.^^

한번 해 보세요~

짜릿한 연애를 하시게 될겁니다.

헤어지던 연애해서 결혼까지 가던 그건 나중에 일어날 일들이니 나중일까지 생각 할 필욘 없어요~

다만 헤어질땐 서로가 많이 힘들어 질 순 있겠죠~

다른건 다좋은데 헤어지면 둘중하나는 그만두는 현상이.........ㅠㅠ(예전에 제가 그만뒀죠...ㅠㅠ)

대기업에 다니던 제친구는 사내연애해서 결혼까지는 했으나...

강남에있던 근무지에서 경기도끝으로 바로 발령이 나버렸어요...그래서 그만두게되었죵 ㅠㅠ

결혼이 아니라면,,,,비추요~

주변 신경 안쓰고 결혼하고 싶을만큼이면 돌격.

주변 신경 쓰여 사귀다 헤어질 경우 눈칠 이겨낼 자신없음 포기.

뻔한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