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라이딩하고 있는 순간에는 크게 상관 없겠습니다만,

그 외의 모든 순간이 더 힘들죠 ㅋㅋ

트릭이라도 할라치면 더 힘들구요

무게가 늘면 그립력이 증가하는대신에 컨트롤성이 낮아져서 긴급할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ㅎ

그냥 라이딩만 할 거면 크게 무게감이 와닿지 않는데

리프트 타면 죽을 것 같아요...

세시간 타면 그만 타고 싶어지더라구요....

맆트서 무릎돌아갈수있는듯요

라이딩데크이고 라이딩할때 무거우면 확실히 그립력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립트탈땐 가벼운게 좋아서 눈도 다 털면서 탑니다.ㅋㅋㅋ 무거우면 엄청 발목아파요~

전 몸이 가벼워서 일부러무거운데크쓰는데 장단점이있는거같아요

일단 들고다니기부터 힘듭니다.

라이딩할때 엣지 그립은 더 좋은데 반대로 무거워서 컨트롤이 버겁고

라이딩을 제외한 모든부분에서 "아 더럽게 무겁고 힘드네..."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바인딩 채우고 리프트 탈때 더 괴로울 듯싶네요.

롬타가 얼마나 무거운 바인딩인지 무겁기로 소문난 플로우 바인딩 써보고 알았습니다. 플로우바인딩이 훨씬 가볍더라구요.. 롬타가 잘잡아주고 가성비 좋지만 솔직히 쓸데없이 너무 무거워요.

무거우면 리프트타고내릴때 너무힘듭니다 게다가 타입알은 눈까지 쳐먹으니 더 무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