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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숨소리도 못하고 울집 고양이 호두랑 한쪽에 조용히 않아있었다.
근대....송중기가 총에 맞았다.....와이프가. ....운다......겁나....운다.....
집안기류가 바뀌었다.....어디선가 느껴지는 살기.....폭풍카톡을하면서....
친구와 작가를 욕한다....그냥드라마인데......
근데~!!!!!!!!!중기가~!!!!유대위님이 살아났다~!!!!!!!!
대박~!할랠루야~!!!와이프가~!!!!!웃는다.....오늘 편하게 잘수있겠구나....
갑자기 서러운마음에....ㅠㅠ 보드타고싶어요 ㅠㅠ
엮인글 :

종이컵에똥너

2016.04.13 23:37:51
*.70.27.113

격공이네요...ㅋㅋㅋㅋ

미틴곰탱이~

2016.04.13 23:52:44
*.99.104.43

드뎌~내일이면 끝납니다 ㅠㅠ

간지보더향해~

2016.04.13 23:50:33
*.54.115.205

얘가 그래서 울었군아ㅡㅡ

미틴곰탱이~

2016.04.13 23:53:12
*.99.104.43

아...집안에 평화는 언제쯤 올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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