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회사에서 몰래몰래 헝글하던 즐거움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당당하게 헝글을 해도 양심에 그 어떤 가책도 느끼지를 못하네요;;;
오오 이거슨 모랄해져드...
예전에 악성코드로 회사에서 헝글이 차단되었을때만 해도,
담배끊은 사람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힘들어했는데...
역시 중독이란건 노력안해도 결국 어느순간에 시들해져버리는듯 합니다.
담배도 좀 이렇게 시들해졌으면 참 좋을텐데...
헝글도 예전처럼 많이 안들어오게 되네요.
결론>이제는 열심히 일을 해야할때
전 평소에 열심히 일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