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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0809겨가파..공지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때도 초치기 이벤트를 진행했었나 봅니다.
오래되서 기억도 나지 않는데..제 닉네임도 있더군요.
눈에 익은 닉네임도 몇개 보이고..ㅎ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그나저나,
현재와는 사뭇다른 파티 반응에 참 씁쓸하네요.
지난 겨빨까지만 해도 이렇게 분위기가 썰렁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겨가까지만 해도 이렇게 신청자가 적지는 않았습니다.
보드인구의 감소? 인기회원의 부재?
뭔 개소리야..
현재 활동하는 회원들이 잘못한거지..
갑갑해서 몇자 끄적이고 술빨러 갑니다.
커뮤니티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야 활성화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덧. 당신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흥하길 바라십니까. 망하길 바라십니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