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펑크 흔히들 나겠지만,  제가 잘못된건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월요일쯤 연락하여, 금요일로 거래잡고 약 4~5일간 홀딩 잡아놓은 상태로 부랴부랴 퇴근하자마자 물건챙겨서

직거래창소로 출동하였으나.. 직거래 장소 지하철역까지 도착하시고 출구가 멀어서인지.. 진짜 사정이 생기신건지.. 모르겠습니다.

헝글거래라 믿고갔는데 매우 당혹스럽네요..

뭔가..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5번출구 들리셨다가 절 보고 도망가신건지.. 아니면 진짜 사정이 생기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인신매매하고 그런사람 아닙니다. ㅠㅠ 헝글분이랑 직거래한다고 나름 커피 한잔이라도 사드리려고 기대하고있었는데

5번출구 앞에서 비상등키고 있었을뿐 아무 죄 없어요 체격도 작구요.. 나쁜마음먹고 오셨다가 보고 도망가신건지..

잘 모르겠으나 부디 직거래 장소까지 부르기전에 미리미리 거래취소해주심이 좋을듯싶습니다. 사람 만날 능력 안되시면 

택배거래하시기를.. 결국 마지막에 전화,문자 무시하시다가 "구입의사없네요"만 찍고가시니.....ㅠㅠ에휴 

주저주저 말이많았네요 혼자 삭히고 안올려도 될 문제이지만 다른 헝글분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