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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목~28일
항공편이 특가로 나와서 일따~안, 냅돠 질렀습니다.
제주도는 첨이라 검색중인데요..
일단.. 렌터카 업체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무조건 최저가 보단.. 친절 약속 믿음 정직 신뢰... 가 가는.. ㅎㅎㅎ
그리고 저 기간 동안 해수욕 할만 한가요?? 스노쿨링 이라던지.. 내륙은 저기간은 한낮 아님 수영하기에 좀 춥자나요~제주는어떨지요?
숙소+렌터카 연계같은 것도 있던데.. 요런건 어떤가요?
정리하면..
1.렌터카 추천
2.저 기간동안 해수욕(스노쿨링) 할만한지
1. 렌터카는 가급적 메이저 업체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렌트비는 그때그때 소셜이나 할인쿠폰 챙겨서 이용하시되 완전면책 자차 보험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사고시 자 부담금 3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휴차보상금이 별도 청구되면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습니다.)
2. 스노클링
수심과 관계없다면 수심 5미터 내외의 황우지해안 추천하구요. 여기서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 수심 낮은 곳도 있습니다.
그외 세화해변에 가면 간조시 모래톱과 해안 사이에 물이 고여 허리춤 이하 수심에서 수영장 처럼 잔잔한 물 속에서 안전하게 스노클링 즐길 수 있습니다.
해수욕은 함덕, 협재, 금능, 월정리 등등이 있구요. 월정리는 해안에서 100미터 정도 나가면 암석지대가 나오면서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다소 위험)
8월이면 날씨가 따뜻해서~ 다 괜찮구요~
렌터카는 성수기때는 실제 소셜보다는 네이버에 검색된 여러 업체들 견적넣어서 가격받아서 비교해보느게 좋아요~
원래 여기가 더쌌는데~ 다음번에 여기가 아니라 저기가 더 쌀수도 있는...그런게 많아요~
(작년3월부터 올해 4월까지 4번 다녀온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해수욕장은 실제 작년8월에 해수욕장 갔을때 기준으로 전 협재 해수욕장(여긴에메랄드빛)/ 함덕(요긴 우유빛)에서 놀았는데 여긴 정말 수심이 낮아서
멀리 나가도 안전하기도 하고 물도 깨끗하구요~ 우도는 들어갔을때 비가와서... 추웠던 관계로 발만 담궜는데..
스노쿨링 장비 챙겨가져가시면~ 잼나게 즐기다 오실수 있으실 거예요~
제주는 특성상 수많은 렌터카업체가 있습니다.
가급적 메이져(브랜드)업체 이용하시고 계약시 자차보험 필수입니다.
제주가 예상외로 사고가 자주 일어나거든요.
3박4일 일정이신데 몇 시 비행기로 오시는지 모르겠으나 계획을 짜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초행길에 무작정 오시면 시간낭비가 심하게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서 도로정체가 극심하게 발생하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공항주변(거의 풀타임)이 그렇고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볼 곳, 갈 곳, 놀 곳, 먹을 곳은 많습니다.
쇼핑몰이나 소셜사이트에 패키지 상품이 많이 올라옵니다. 선택 나쁘지 않아요.
다만 후기나 조건 등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세요.
레져업체 이용시 사진값이나 이상한 옵션 제시하는 곳 있어요. 선택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이게 나쁘거나 좋지않은 내용들은 아닌데 생각지도 못 한 제안을 받는 경우가 있기에 말씀드리는거에요.
8월말이면 기온은 육지보다 따뜻하거나 남부지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수온은 휴가 즐기기엔 괜찮습니다. 그러나 변수가 있지요. 바람입니다.
똥바람 불어대면 햇볕쨍쨍 한 낮에도 ㄷㄷ할 수 있어요.
* 렌터카 자차보험가입 꼭꼭 절대 완전 필수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통장잔고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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