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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정하고 먹어봤습니다

오뎅탕에 계란 말이에........

예전 같으면 필름 끊어져서 몹시 찜찜했을 양인데

괜찮아요

기억도 다나고

택시도 잘타고 집에 가서

반신욕으로 마무리!!

출근도 거뜬하게 하고.......

내장기관들이 좀 살아났나 봐요

예전 주량이 돌아온거 보니.......


출근해서 견적도 이상없이 나가고

당분간은 또 금주 모드 해야 겠습니다


생일이 곧 다가오는데

낚시 보내 주려나.......... 

엮인글 :

TwoThumbsUp

2016.04.19 10:12:57
*.52.136.30

그냥 적당량 드신거에요~


예전 소주 30도 육박할때 3병이랑 지금 18도짜리 3병이랑은 다르거든요 ㅎㅎ


오히려 이제 맥주 피쳐마시고 취한다구용 ㅠㅠ

탁탁탁탁

2016.04.19 10:16:08
*.30.108.1

으응???


저 어려요.....

30도 소주 구경해본적 없습니다...ㅎㅎㅎㅎㅎ

무한천수로나 행정지(천태지)쪽으로

낚시 갈때 한번 찾아 뵐게요~~~

TwoThumbsUp

2016.04.19 10:18:05
*.52.136.30

요즘은 예당저수지는 안잡히나요?


도고저수지나 아산에 이경규 마리텔촬영한 저수지도 있어요~

탁탁탁탁

2016.04.19 10:23:04
*.30.108.1

전 예당지 붕어가 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예당 상류쪽 수로나

물 깨끗하고 자생새우가 있는곳을 선호해서요

도고지도 명성은 있으나 워낙 알려진 곳이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당지 수많은 낚시인들로 예당지 만큼 떡밥이 투여 되었을 수도...ㅎㅎㅎㅎㅎ 

TwoThumbsUp

2016.04.19 10:25:01
*.52.136.30

낚시는 아직 취미를 갖기 무서워서... (이혼당할까봐요) 잘 몰라요 ㅎㅎ

탁탁탁탁

2016.04.19 10:36:45
*.30.108.1

아니 그 좋은 주위여건이 있는곳에 계시면서....

암튼 광시에서 육회 사서 소주 한잔 하시자구요.....

언젠가!!

TwoThumbsUp

2016.04.19 11:15:56
*.52.136.30

광시보단 고덕갈비죠 제가 고덕에 있습니다. ㅎㅎ

SensBang

2016.04.19 10:16:12
*.33.180.102

적당히드셔용

탁탁탁탁

2016.04.19 10:17:45
*.30.108.1

안그래도 몹쓸 주사가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집에 가버리는 주사가......


그래도 술 많이 줄인거예요...

편보딩

2016.04.19 10:51:52
*.45.10.22

전에하신 금주약속 못키셨군요.. 그래도 많이 줄이시고 몸도 좋아지신것 같다니 축하드립니다.ㅋㅋ

더 줄이시고 건강 더 찾아오시길요~ 그냥 멀리서 응원만 하는 1인입니다. ㅋ

탁탁탁탁

2016.04.19 10:54:58
*.30.108.1

넵...ㅎㅎㅎㅎㅎㅎ

이제 다시 금주 모드로....


이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상황이...

그래도 예전 처럼 마구마구 낮술도 하고 그런건 없어욤...^^

감사합니다

o뒤꼽이o

2016.04.19 11:37:35
*.7.231.35

매일 마시는 소주반병이, 일주일에 하루 소주 4~5병 보다 않좋다고 하더군요~

평소에는 되도록 안마시는게 좋죠~

단, 몇년 절주하면서 지내면....주량은 줄어듭니다~ ^^

탁탁탁탁

2016.04.19 11:39:18
*.30.108.1

제가 딱 그랬습니다

하루 한병씩 먹어 제켰더니 몸에서 반응이...ㅎㅎㅎㅎ

이제 줄여야 겠어요........

덜 잊혀진

2016.04.19 13:33:31
*.166.177.9

역시 주당. ;; ㅋ

탁탁탁탁

2016.04.19 13:34:24
*.30.108.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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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미듐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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