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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장비 욕심을 버리고 그 비용을 강습에 투자 하신다면 엄청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습득력에 따라 틀리지만 4,5회 강습정도
받으면 베이직 카빙턴까지 진도 나가십니다.....그리고 강습 받는거 만큼 중요한게 연습입니다....저도 시즌당15-20일 출격 정도 밖에 안되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강습 받을때 생각하면 지금은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스키장이 가까워 강습받고 자주 출격하시면 엄청나게 느실 겁니다.....동호회나 아는분 통해 배우시는건 한계가 잇습니다.....엄청 느려요~~이름있는 강사님들한테 배우시면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시기 때문에 실력 향상되는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입니다....될수있으면 야매 강사 말고
헝글강사님들이나 다른 유명하신 분들한테 배우시길 바랍니다 .
지인 또는 헝그리보더 헬퍼분들에게 술 한잔 사시면서 배우시는걸 강력추천드리는바..
인터넷으로할 수 있는 인터넷 및 이론도 보시면서 직접 몸으로 느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강습하시는분들마다 천차만별이라 정말 지인 가르치듯이하는 강사들이있는 반면 10회해도 근면성실한 강사 2회보다 못한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매우 미흡한 실력이지만 강촌에서 함께 놀아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