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하......

이공계의 취업률이 월등히 높고 문과는 취업도 잘안되는
작금의 상황이라고 앞으로의 자녀 교육은
이공계로 가라고 합니다

이게 먼 짓거리인지 원...
대한민국 교육 환경은 진짜 머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듯...

이제 9살인 아이에게 멀 잘 할지 못 할지도 불 분명한 나인데
취업이라니 .....

진짜 어디 멀리 깡촌 가서 살고 싶어 진다만
그럴수도 없는 현실이.....

애들 델고 원남지 밤낚시나 가야 겠습니다 근처 분들 들려서 소주 한잔? (조과는 꽝확률이 높아요)
엮인글 :

甲오징어

2016.04.23 13:08:45
*.70.56.137

아쉽지만 현실인거같아요 ㅠㅠ
크는동안 자기 적성 특기를 찾으면 물론 좋겟지만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직업선택에있어서라도 조금이나마 선택폭이 넓은길을 알려주는거죠

탁탁탁탁

2016.04.25 09:06:49
*.30.108.1

아들이 더하기는 좀 잘하는거 같긴 하던데

.

.

항상 동질감으로 제 호감을 받고 계시다는거 아실까요??


삼더하기 이는

오징~~

ㅎㅎㅎㅎㅎㅎ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월말!!!크흑!!

자이언트뉴비

2016.04.23 13:41:17
*.247.149.239

전 아직까지 자녀교육을 프리하게 하고 싶은것들만 시킬꺼고...


자주 이곳저곳 체험하며 다닐꺼고...


하면서 키우고 싶네요...


이 신념이 부디 깨지지 말아야 할텐데...

탁탁탁탁

2016.04.25 09:09:10
*.30.108.1

그게 주위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누구 애는 이거 저거 시킨다더라........

이게 엄마들 사이에서 아주 큰 화두 거리가 되서

자랑겸 대화가 되는....

신념은 중요한게 틀림없습니다

O2-1

2016.04.23 13:57:27
*.12.33.32

9살에게 이공계 진학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라는 건 좀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인문계 학과들이 취업율 낮다고 폐지되고 기업들은 인문계열 졸업자들을 기피하고, 취업을 위해선

이공계 과목을 별도로 공부하는 인문계열 졸업자들을 보면 마냥 외면할 수만은 없는 현실 같습니다.



탁탁탁탁

2016.04.25 09:10:41
*.30.108.1

와이프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제 관점에서..)

9몬에서 과학을 런칭한 모양입니다

이거 상술에 당하는거 같은 모양세도 나오고.....

카빙하는여자

2016.04.23 15:05:46
*.108.40.136

깡촌오셔도 많이 다르지않아요@.,@

깡촌오니, 개들만 신났네요~~~~~~

달님짱

2016.04.25 06:39:27
*.195.255.77

그래도 주차는 수월하지 않을까여? ㅎ 

어디나가려고 하면 왔을때 주차걱정부터 앞서서;;


탁탁탁탁

2016.04.25 09:13:33
*.30.108.1

카빙녀님의 여건이 부럽습니다...


원남지 다녀왔는데 그 음성쪽 길은 평화롭고 도시보다도 더 활기찬 자연이 있던데요...

소생하는 녹색에 큰 원기를 회복하고 왔습니다


길은 막혔지만....


주차는 걍 왠만하면 유료로 가는게.......

(저힌 저공해 3급 50% 차량이라...ㅎㅎㅎㅎ) 

밋러버

2016.04.24 23:32:31
*.211.135.206

이과 문과 예체능 선택은 학과 고르듯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거같아요
타고난 성향 따라가야 성공합니다

탁탁탁탁

2016.04.25 09:14:54
*.30.108.1

성공은 고사하고 평범하게라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제 자식 성향을.......

모르겠어요 아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530
142012 휘팍은 지금 [13] 휘팍인 2016-04-24 3 2063
142011 데페 뿌샤먹고.. 다시 지름.. file [12] 낙엽男 2016-04-24   3089
142010 도넥 모노 플레이트의 역활 [8] 폭풍세수 2016-04-23   1925
142009 지름 결과 file [6] DarkPupil 2016-04-23 2 1686
142008 번화가에 살고 싶슾니다 file [6] 꽃보다스노보드 2016-04-23 2 2206
142007 비시즌도 산으로... file [4] 노트릭두목 2016-04-23 2 1405
142006 아산 촌놈 신촌 놀러 왓습니다. [9] 꽃보다스노보드 2016-04-23 1 1700
142005 띄어쓰기를 좀 공부해봤습니다 [2] 아싸아조쿠나 2016-04-23 2 2103
142004 지름 도전 file [8] DarkPupil 2016-04-23 1 1442
142003 흡연문제때문에 우울하네요 [9] 스닉커즈 2016-04-23 1 1782
142002 알레르기...(마스크의 중요성) [2] 비바프리 2016-04-23   1466
» 9몬 학부모 참여 강의(고리 타분한 내용입니다) [11] 탁탁탁탁 2016-04-23   1515
142000 이시각 휘팍 [12] 휘팍인 2016-04-23 5 2396
141999 새누리당이 사는길은 국민과 열린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 [7] 김효부 2016-04-23 1 1293
141998 2016.04.23 출석하세요~ [12] LooCy 2016-04-23 2 866
141997 보드를 타려고.. [5] 무주광보더 2016-04-23   1732
141996 헤헷... 처음으로 직구해봤네요. file [7] 작은거인2 2016-04-22 9 2284
141995 밖에 날씨가 저만추운건가요?? [9] 스닉커즈 2016-04-22   1570
141994 여기는! file [7] 츄러스군 2016-04-22 2 1956
141993 억울함을 호소 합니다. [18] 억울한외모 2016-04-22 9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