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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중간에 와이프한테 전화가와서 내용인즉슨

옆집사는 아저씨가 계단에서 담배를펴서 담배냄새가 집안까지들어왔다네요 저희집이 현관문열면 문이하나더있어서 많이들어온건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들어왔다는자체가 너무열이 받아서 일하다말고 너무열받아서 집으로 갔습니다 옆집문두드리니까 나간건지 일부로안여는건지 인기척이없더군요 진짜 한바탕하고싶지만 다른편으로 생각하면 괜히싸워서 일크게벌렸다가 옆집아저씨가 싸웠단이유로 아에대놓고필까봐도 걱정되고 6개월된 딸래미한테 더큰 피해를 받게할까봐 조심해지네요 흡연피해에관한 마땅한법적대응도 없는거같구요 내일 우선 대화로 해볼생각입니다만 그냥 너무열받고 답답해서 주저리 끄적여봤네요
엮인글 :

DarkPupil

2016.04.23 16:36:23
*.62.229.247

음료수 하나 사들고 가셔서 예기 하세요

낙엽만프로

2016.04.23 17:13:18
*.62.234.73

직접 얼굴보기 뭐하면 쪽지남기시면 어떨까요?

☜☞™

2016.04.23 18:11:42
*.184.14.59

'담배피울 땐 네가 아니야' 스닉커즈 한 입 똬악~ 물게 해 주쎄욧.

카빙은먹는거?

2016.04.23 18:13:05
*.62.3.121

6개월된 애기가 있으니 조심해주세요~~라고 쪽지남기면 아무래도...안피시겠죠?

편보딩

2016.04.23 19:12:03
*.36.198.151

저도 6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베란다열면 가끔 냄새가 나긴 합니다. 그거 답이 없더군요,,

너무 긁어 부스럼 만드시지 마시고 그냥 사정이 이러니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하며 음료수하나 던져주시는게 가장 현명하실 듯 싶습니다.

가끔 자기집에서 피는데 왜 머라하냐며 적반하장으로 머라하는사람 있더라고요~ 잘 해결되시길요~

lindt

2016.04.23 20:08:50
*.50.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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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마초 냄새로 복수를?!


애기 있어서 그렇다고 차근차근 설명하시고 그래도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법의 도움을..

덜 잊혀진

2016.04.25 14:17:12
*.166.177.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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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마초.. ㅋ ^.^=b

딜러9

2016.04.24 03:47:21
*.186.229.214

좋게 해결하세요~

좋은말로  부탁하면 대부분 민망해하며 사과하더이다....

요새는 아파트 전체를 금연건물로 지정하는 추세라....

자이언트뉴비

2016.04.25 08:06:20
*.247.149.239

소정의 음료와 정중하게 아이가 있다고 자제 부탁드린다고 하면


아직까지는 서로 좋게 좋게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욱하시면 지는겁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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