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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결과

조회 수 1686 추천 수 2 2016.04.23 23:06:04
아나 털 깍는게 개힘드네요

2마리 깍았으니 바리깡 가격은 나왔으니
이제 돈주고 맞기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우측 1미리 작품 역시 처음이라 개실패
죄측 3미리 작품 그나마 선방


2번째사진은 전문가에 맞겼을때 ...
1번 사진은 깍기전 털 많을때

하니비1224

2016.04.23 23:12:24
*.62.173.127

ㅠㅠㅠ 저도 강아지 털 밀어봤어요..!ㅋㅋㅋ고생하셨네요......강아지 털 안밀어본사람은 저 작품이 얼마나 땀흘려 노력해 얻은 결과인지 모를거에요....ㅋㅋ

낙엽만프로

2016.04.23 23:24:39
*.62.234.70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 극히 공감합니다.

에그맥머핀

2016.04.24 02:46:04
*.62.188.81

ㅠㅠ..왜 슬픈데 웃기죠....?너무 공감되서 .....ㅋㅋ 몸부분은 누구나 쉽게 밀수있지만 손사이사이 발바닥은 어렵고 강아지들이 간지럼을 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애들이 잘 안내줘서 맨날 진땀빼다가 강아지나 저나 지쳐쓰러져요...그래서 샵에 맡기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듯요....ㅎㅎㅎ 공감되서 웃고갑니당ㅎㅎ

딜러9

2016.04.24 03:44:32
*.186.229.214

저도 손바닥 밀려다가.....제 손에 구멍이 많이 났네요....다시는 안하는걸로;;;

워니1,2호아빠

2016.04.24 21:44:29
*.172.72.142

불쌍한 귀요미들...ㅋ

하이원광식이형

2016.04.25 17:30:11
*.162.233.119

저도 몇년깍아봤는데.
샵 보내는게 좋습니다.
반려견도 스트레스 덜받고, 이쁘게 나오고
몇번 땡빵나게 하면 대충 대충 폼은 나오는데
고생스럽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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