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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 1,500km 를 달리고 들어 왔습니다. 경주 박물관, 산속 마을, 땅끝 바다..
가능하면 경유지 근처의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었으나, 마음같이 되지는 않더군요.


(2016_05)_1_Towers.JPG


(2016_05)_2_Sea.JPG

 

앨버트가 그랬다죠, "교육의 가장 바른 방법은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어렵다면
경고의 본보기라도 되십시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바도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역사가 바로 서기를 바랍니다.

 

역사에서 제대로 배우기를 기원합니다. (__)

 


쵸코산도

2016.05.12 15:30:20
*.223.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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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월 6~8일에 경주 갔다왔는데 ㅎㅎ전 7일 오후 2시쯤 불국사 다녀왔습니다~~

덜 잊혀진

2016.05.12 15:42:17
*.166.177.9

앗, 혹시 내 옆으로 초코파이 들고 지나 가신 분? ㅋ

 

6일은 통행료 면제라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 5일에 내려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경부 올렸는데.. 영동까지 밀리더군요. ;;

올시즌카빙정벅

2016.05.12 16:39:55
*.62.23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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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완벽하게 관람 또는 견학 할려면 하루 이틀 가지곤 시간 모자르더군요

덜 잊혀진

2016.05.12 16:59:27
*.166.177.9

어림없죠. 하루에 박물관과 불국사, 다른 날 첨성대를 비롯한 유적지.

그 외에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곳을 다니려면.. 어림도 없더라구요~.

명색이 천년고도. ;;

미틴곰탱이~

2016.05.12 17:01:13
*.99.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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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그날 경주에 저도 있었는데 ㅋㅋㅋ 그날 사람 엄청나더군요 ㅋㅋ

덜 잊혀진

2016.05.12 17:21:18
*.166.177.9

5일 5시에 서울 출발하며, "서울의 모든 차가 나가나 보다."

오후에 경주에 들어가며, "서울 차 전부 경주에 왔나 보다."

탁탁탁탁

2016.05.12 17: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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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법주는요???

맛있어요???

덜 잊혀진

2016.05.12 17:45:17
*.166.177.9

경주 법주는 돈 없어서 못 먹었어요, 흑~. ㅠ.ㅠ 줄창 소주만..

다행히 *주에서는 아는 헝글분한테 잎새주 대접 받았네요. ㅋ

곰마을푸우~

2016.05.12 19:11:52
*.161.17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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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주면....저 *는 광 이로군요....ㅋㅋ

덜 잊혀진

2016.05.13 10:41:51
*.166.177.9

눈치도 빠르셔라~. ㅋ 술 사주세욘~. ^^

아싸아~~

2016.05.12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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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시즌에도 덜님의 글을 계속되는군요.

저도 아들과 둘이서 6월에 경주여행 계획중인데요.

2박3일 대중교통이용해서 다녀올까합니다.

지난달 제주도 올레길여행때도 대중교통이용해서 갔다왔는데 운전안하고 구경하며다니니 의외로 좋더라구요.

덜 잊혀진

2016.05.12 18:35:10
*.166.177.9

대중 교통이 최고죠, 특히나 연휴면.. ;;

지나가면서 아는 헝글분도 만나서 술 한잔 걸쳤습니다.

인사도 할 겸, 겸사겸사 몇자 엮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warp

2016.05.12 19:54:23
*.23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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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명언이 떠오릅니다.

팽목항 한 번 다녀온다 말만 하고 많은시간이 지났네요. 이놈의 먹고 사는게 뭔지...


ps. 꽃보더느님과 함께 하셨나요?? ^_^

덜 잊혀진

2016.05.13 10:46:08
*.166.177.9

역사를 잊으면, 인간이 아니라  영혼없는 물건이 되는거죠..

거리때문에 쉽사리 가게 되지는 않더군요.

 

꼬리 : 옆자리에는 물통, 커피, 김밥, 여벌 옷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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