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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갖고 있는 렌즈는
시그마 17-50 f2.8 표준렌즈와 토키나 12-24 f4.0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물 및 배경찍을떈 시그마를 사용하고 어디 경치 좋은곳에 출사갈때는 토키나를 사용하는데
최근 인물사진을 찍을일이 많이 생겨서 단렌즈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느낌은 전신 아웃포커싱입니다.
시그마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전신사진을 찍기엔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친렌즈라는 85mm f1.8에 관심이 갔는데 제 바디가 크롭이다보니 크롭으로 환산하면 135mm..
거진 망원 수준이더라구요 ㅋㅋ 블로그서보면 제가 원하는 각이 딱 풀프레임에 85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면 50.8을 쓰면 제가 원하는 사진이 나온다는말인데 제가 경험상 쩜팔로는 안나왔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냥 85.8을 사서 발줌으로 사진찍는게 나을까 50.8로 가는게 낫나
아니면 아싸리 30.4로 가는게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