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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을 억매여 살아왔습니다

 

전화만 오면 자기는 잃을것이없다 너 때문에 집안이 망했다 욕설 폭언을 합니다

 

그동안 금전적인 도움을 준 것은 크게 작게 거의 40년이 되갑니다

 

상식적인 행동이나 말이 통하지 않아서 어떠한 식으로 대응할지 쉽지않는 상황입니다

 

신변의위협이 가장 큰 걱정이 됩니다

 

돈 잘버는 형제 가족 괴롭혀서 돈 뜯고 주위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저의 경우만큼 심한경우는 흔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유사한 경우에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하셨는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엮인글 :

lindt

2016.05.22 00:09:33
*.50.175.213

신변의 위협이라는게.. 안주면 어떻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거의 신고감 수준 협박인데요..

코피쑤한잔

2016.05.22 00:44:56
*.106.44.121

명탐정코난도아니고 도움을 청하고자 하면 보다 세밀하고 자세히 설명해야지요 어중이 떠중이식으로 글 작성하니,,,,

다주상가

2016.05.22 06:46:33
*.236.192.240

특정 가족을 떼내고 싶으면,

1. 경찰 신고를 통해 글쓴분 주변 얼마의 거리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접근금지신청 머 이런걸 하나 해보던가.

2. 동생이 아예 모르게, 이사를 가고 연락처 바꾸고 등을 통해 아예 인연을 끊어버리던가.

둘중 하나겠죠.

노출광

2016.05.22 15:35:15
*.47.145.117

40여년 전부터 금전적 도움을 줬다함은... 취직할 수 있는 나이를 생각해 봤을때...

 지금 나이가 최소 60정도 되셨단거네요.(많게는 70정도일수도...) 


어라, 이 사이트에 어떻게 오신거죠?   


일단,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가셔서 문의 해보세요.  

(다주상가님 말씀처럼 과거부터의 사례가 있고 신변의 위험을 느끼시니 '접근 금지 신청'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본문의 문장 몇 개를 보니...

'너 때문에 집안이 망했다' , '돈 잘버는 형제'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 

연결해보면 님은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을 가능성  그리고 이후 말아먹으면서 성장하셨을거 같고

지금은 잘 잘고 계시단 뜻이네요.   


애매하네요...  


법적으로 따지면 뭐, 님에게 유리할거 같고  도덕적으로 따지면... 음...  

우동러

2016.05.22 15:59:08
*.166.14.77

이런거 보면 제가 돈뜯기는건 뜯기는것도 아니네요-_-;;;; 신변의 위협까지...ㅠㅠ 

즈타

2016.05.23 14:32:31
*.41.60.27

힘내세요 ㅠ.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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