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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 일단, 저렴한걸로 무선랜카드 선택했구요.
SSD를 원하셔서 넣었습니다.
금액이 빠듯해서 하드는 따로 추가하지 못했구요.
CD롬은 필요하시면 2만원정도 추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천/시흥 지역이시면 조립&납품 가능합니다.
업자는 아닌지라 택배&화물거래는 귀찮고 불안해서 하지 않습니다.
견적이라도 참고하셔요~
컴퓨존에서 기준으로 견적 넣어 보니 이정도 나오네요.
조립비 포함 안댄 카드가 입니다.
영화나 자료가 많으시셔 하드디스크 용량이 좀더 필요 하시면 HDD 500G 추가하면 5만원쯤 추가 대고 1TB경우 6.5 정도 추가 대실겁니다.
미니pc라는 장르가 있다고 샹각하시면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중간지점 ) 거기서도 여러 메이커와 사양들이 있기때문에 선택하기 나름이죠.
노트북 (휴대성 )은 필요없다고 하셨고. 울산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신다길래 , 혼자살고 원룸또는 작은 아파트에 살거라 지레짐작하고 공간활용성이 뚜ㅏ어난 미니피시를 권해드렸어요.
노트북과는 달리 많은 부분을 데탑용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은 데탑과 비슷하지만 , ㄴㄴ노트북의 설계를 도입해서 부피와 전력소모를 줄인 점이 장점이지만 , 반대급부로 양쪽의 단점도 일부씩 가지고 있는 하이부리드차같은 컨셉입니다.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atx 표준케이스를 쓰는 데탑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쓸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은 모두 소형호ㅓ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지atx타워형 케이스를 쓰지 않아도 돤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간단한 게임과. 영화감상.업무용 프로그램 용도로는 미니pc도 충분히 만족하싷ㄹ듯 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기때문에, 책상이 넓으시다면 구지 mini pc를 안하셔도 되고요..
전 어머니가 주식용도로 사용하는 pc가 걸리적거려서 미니피씨가 저렴한게 나왔길래 바꿔드렸더니, 책상위가 아주 쾌적해져서 만족합니다. 더불어, (소음,전력소모)등도 잡았고요.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은점 죄송합니다.)
그러시면, i5 보다 저렴한 보급형 i3 급으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하드는 128GB정도의 SSD에 운영체제하고,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만 깔아쓰고, 혹시 영화나 그림 데이터를 많이 저장하셔야하면
128기가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hdd를 하나 추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장하드는 장소 특성상 좀 불안할듯 합니다.
그리고, 미술교습소라고 하시니, 미니pc보다는 데탑이 나을듯 합니다. 데탑보다는 미니pc나 노트북이 더 훔쳐가기 쉬우니까요.^^;;
보통 데탑이라고 하면 ATX규격이 표준이고, 그보다 본체의 두께를 줄인게 슬림피씨 (LP타입)입니다. 메인보드는 마찬가지로 ATX타입
(micro-atx, or itx 타입)을 씁니다. 파워는 슬림타입 쓰기도 하고요.
미니pc는 정확한 통일된 규격은 없지만, 그보다 작은 pc를 총칭합니다.(저도 가물가물해서 확신은 안섭니다만.^^;;)
사이즈는 보통 손바닥크기보다 약간 큰 정도인데, 모델에 따라서 10*10사이즈의 베사홀 장착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전력소모가 적어서(또는 공간상의 문제로) SMPS(파워서플라이) 대신에 어댑터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확장성은 데탑이나 슬림pc보다 떨어지고, 노트북보다는 약간 유리합니다. (거의 힘들다고 보심 됩니다.)
휴대성은 데탑보다는 유리하고, 노트북부다는 떨어집니다. (가방에 넣어 이동이 가능하지만, 배터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별도의 모니터가 필요하고요.)
슬림pc는 말씀하신대로 좀 얇은거 빼고는 단점이 더 많은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한때 대기업에서 많이 채택했지만,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미니pc는 세컨드pc나, tv옆에 셋탑box처럼 놓는 컨셉으로 pc시장에서 파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립식 컴퓨터 싸게 맞추시면 게임 안하면 20만에도 맞출수 있습니다~
30정도면 빵빵한거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