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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종의 나이가 같은 분을 ,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예의가 바른거같아보였고, 남자답게 인사도 하고 그래서. 정치, 사회, 철학, 자연과학 이야기를 하며, 지냈구요.
식사도 같이하고, 술도 같이 먹고 그러면서 친분이 쌓였어요.
<제가 이쪽분야를 잘알고, 제가 뭐 질문하면 다말해주고, 문제발생하면, 도와주기도했죠. 댓가없이.
밥사달란말도 한적이없어요. 그래서 친해지려고 한건있겠죠..그분이 절 약간 존경 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런거 같고.>
그런데 이사람이 남욕을 그렇게 잘해요, 과장과 거짓을 섞어, 거짓말도하고, 그러면서 자기생각으로 더보테서.
남을 많이 헐뜯습니다. 보통의경우 객관적인 사실인경우만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여기서 저는 나는 공대고 그친구는 경상계열이라 그런가? 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습니다.
입이 무거운저는...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아왔더라고요.
괜히 엮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왠지 내욕도 이렇게 거짓말하며 누군가에게 하겠지? 라고 생각한적도 있어서.
일부러 멀리한적도 있었는데. 일하는곳에 자꾸 찾아와요.
저도 할말은 하는성격이라. 싸이코패스처럼 조근조근하게, 그래도 니 추정으로 그렇게 말하고, 거짓 뻥 보테서 말하면,
내가 햇갈리지않냐. 그건잘못된거다. 라고 말한적도있어요.
어떤 분들만나고, 그분들 사상활까지 자기 추정으로 막 얘기하면서, 말하고다니고, 다음날 욕했던사람한테 형님 이라고하면서,
엄청 대우해주면서, 다니기도하고. 그래서 점점 햇갈리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또 그러고,
이인간에대해 좀 신기하더군요.
연락안하면, 찾아와서 그런말하고가고. 제가 그런얘기들을때마다 그사람을 점점 더 못믿겠고. 스트레스도받고요.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구설수 오를까봐 엮일까봐 스트레스!!!
이런스타일 첨봐서, 살다살다. 당황스럽기도하고. 무섭기도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뭔가 문제가 발생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사람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다가도, 욕하고, 대놓고 절교하고 그런것만 제가 3번정도 본것만요.
저도 속으로 제발 안엮였으면 ... 하는 생각이있어요.
고민입니다.
우선 대통령후보자로 나오시면 쓰니분에게 투표하겠습니다..
이사람이 남욕을 그렇게 잘해요, 과장과 거짓을 섞어, 거짓말도하고, 그러면서 자기생각으로 더보테서.
남을 많이 헐뜯습니다. 보통의경우 객관적인 사실인경우만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이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제일 많이 받고 있으면 고통을 안받는 방법을 찾고 있는 듯 싶네요
원인
이득을 원하고자 글쓴이를 깍아 내리고 헐뜬고 하는 방향으로 보여집니다 즉 글쓴이에게 피해의식이 있는 부분으로 보여지고요
사람은 여러방법으로 상대방을 응대합니다 이 분 특성을 보자면
대화체가 소크라테스 방법으로 보여지네요
모든 대화체를 질문으로 응수하고 역질문으로 답변을 유도하고 그게 막히면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질문을 몰아 합리화 시키고 대화법 소크라테스 대화체!! 주로 회사 임원분들이 아래분들에게 자주 쓰는 방법이죠!!
음 환경적으로 대인관계는 무안하게 보여지고요 계속 사회 활동하시는걸로 보와 인격체로써 문제는 없어보여지네요
또한 역지사지로 쓰니분이 이분에게 대화했던 방법이나 행동했던 모습을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그안에 누구보다 더 정확한 답이 있을 듯 싶네요
괜히 엮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왠지 내욕도 이렇게 거짓말하며 누군가에게 하겠지? 라고 생각한적도 있어서.
일부러 멀리한적도 있었는데. 일하는곳에 자꾸 찾아와요.
이 글로 보와 아직까지 이분이 글쓴이분에게 피해를 줬다는 상황으로 까지는 없어보이고요
해결 방안
딱힌 나에게 이득이 없는 사람에게 내 시간을 쪼개 약속 잡고 시간을 허비 해야 할 상황이 있을까요?
없다면 이분을 멀리 하시고 피치못하게 만나야 된다면 다른분 포함 동행하여 만나는 걸 권해 드립니다
이분 또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 이해하는 폭을 좀더 넓히셔야지,,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어 보여집니다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글이오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