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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부위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방법이 있을뿐
특정부위의 지방을 빼는 방법은 없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복부지방 뺴는법은 잘만든 헛소리 입니다.
살이 찔때도 전체가 찌듯, 빠질때도 전체가 빠집니다. (사실 찌는건 뱃살이 잘찜..... 아랫배가 지방을 저장해요...)
작은 운동이라도 땀날때까지 열심히 해보세요.
땀이 안난다면 날때까지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세요.
한계가 왔다해도 10개 더 하세요.
10개씩 3셋트 하는 평범한 운동시퀀스에 익숙해지셨다면 다른 운동법을 찾아보세요
(5분동안 계속하기, 10개 9개 8개 .... 1개 될떄까지 하기 - 혹은 반대로 - , 음악틀어놓고 한곡 끝날떄까지 하기)
그리고 운동하는 정도를 기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을 하세요. 물론 땀날떄 까지요
(스쿼트, 점프 스쿼트, 푸쉬업(외 푸쉬업 변형 운동), 점프 런지, 버핏 테스트, 데드 리프트 등 - 이런류의 운동을 열심히 하셨다면 몸에서 육수가 흐릅니다.)
또 마지막으로 추가하자면...
달리기만 열심히 해서 살뺀사람
푸쉬업만 열심히 해서 살뺀사람
복근운동만 열심히 해서 살뺀사람
이런저런 운동을 졸라 빡세게해서 살뺀사람 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안먹기만해서, 식이조절을 해서 살뺀사람이 있습니다.
적게 드세요. 그리고 물을 졸라 마시세요.
소변누는것도 10분동안 계단올라간 만큼 칼로리 소모됩니다.
요약 : 땀날때까지 운동. 죽을것 같아도 몇개 더 하도록. (나이가 어리시다면 근육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운동이 익숙해지시면 다른 운동방법을 해보세요.
먹을건 천천히. 작은양을 드세요. 물을 많이 마시세요.
(작은양을 먹는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이정도면 포만감이 든다 싶을때 그만 드세요. 그리고 버리세요 과감히)
p.s 저도 입사전에는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어느덧 입사 6년차가 되니 운동도 게을러졌고, 뱃살도 나오네요.
겨울오기전에만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이제는 서핑에 재미를 붙여서..... 파이팅입니다.
제 경험담인데요....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다던가 우울증이 심하면 살이 엄청 빠집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