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어느날 클베에 당첨 되고 당시 거대 길드에 들어 가서 친분을 쌓고 열심히 한 그 게임 . .

클베를 끝으로 나온 마지막 영상에 당시 게임 폐인 이었던 저의 모습이 많이 나와서 

한번 올려 봅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벌써 9년이나 지났다니 ㅜㅜ 

1. 클베 최종 보스를 잡으러 갈때 입니다. 

 빨간 네모 안에 있는 사람이 접니다 저라고요 ㅋㅋㅋ

2.보스랑 싸우고 있는 장면이네요 . 우측에 방패 들고 서있는 허접한 녀석이 저입니다. ㅋ

  잡다가 버그로 보스가 사라져서 GM 부르고 문의 했지만 오류로 결국 잡지는 못했지요 ㅜㅜ 

  그래도 이렇게 스토킹 당해서 영상에 나왔으니 만족 합니다. 

3. 캐릭이 장비가 많이 바뀌었죠? 뭐 할려고 모여 있는 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새 장비가 업글도하고 염색도 하고 하지만 돈이 모자라 헬멧만 염색을 못했네요 .. 풀 빨강이 목표였는데 .. ㅋ 

4. 앤딩에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 이름이 주욱 나오죠 .. 잘찾아보면 제이름 있습니다. 

    찾으면 50원 ... ㅋㅋㅋ 

이렇게 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서버에서 꽤 오랜 시간 하다가 게임을 접고 

이제 보드에 빠지게 되었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무슨 게임을 해도 예전만큼 재미가 없네요. 

9년전 그때를 잠깐이나마 회상이되어 좋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