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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불쌍해요

조회 수 1954 추천 수 1 2016.06.04 18:50:23
결혼하고 6개월된 애기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매일 힘들다고 저한테 하소연해요

한번은 토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2시간 정도 잠이 들었는데

와이프가 몇시까지 잘 생각이냐고 집에 들어와서 하는게 뭐냐고 그랬대요ㅋ

저라도 그런말 들으면 일하고 와서까지 집에서 대접도 못받고 너무 서러울거 같은데요..

원래 결혼하면 다 이런가요?

육아 스트레스로 받아줘야 하는건지 그 여자분이 조금 심하신건지 결혼하기가 무섭네요..
엮인글 :

SensBang

2016.06.04 19:51:08
*.62.203.36

제얘기인듯?^^
저도저러고삽니다 ㅇㅅㅇ

스닉커즈

2016.06.04 20:36:21
*.109.53.24

저도 해당되는듯...저러고 살아요 ㅋㅋ

OTOHA

2016.06.04 22:08:09
*.21.15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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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고 바깥에서 몸쓰는 힘들일 합니다만...
애를 보는것 또한 만만치 않은 중노동에 해당됩니다.
못 믿겠으면 하루만 애를 돌봐보면 알게됩니다.^^

볼아도리

2016.06.04 22:35:15
*.235.115.140

남자가 직장에서 일하는것만큼 엄마가 집에서 갓난아이보는것도 힘듭니다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퇴근후 같이 분담해주길 바라는거죠 그게 당연한겁니다~

OriGiNaL-*

2016.06.05 01:02:47
*.223.38.98

제 친구세요? 저도 토욜 출근해서 노가다하고 퇴근하고 와이프 외출한 사이 아기 재우다가 깜빡 같이 잠들었는데 와이프 돌아와서는 집 안 치웠다고 난리 굿을 침. 아무리 도와주고 해봐야 안 도와 준 곳에서 터짐ㅋ 로또나 사러갑시다.

날부르지마세요

2016.06.05 02:53:50
*.37.120.114

제 얘기인듯................

nigal

2016.06.05 14:54:06
*.223.2.167

제 이야기네요 근데 확실합니다 애기 보는게 더힘들어요 크면클수록 더힘들어요 ㅜㅜ

귤좀까죠

2016.06.05 16:08:26
*.33.164.141

애를 안낳으시고 사시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나쁜뜻은아니에요~)

겨울엔보드장이쥐

2016.06.05 20:49:00
*.62.212.30

저는 99군번인데. 군대가 편한곳이라는걸 느낍니다 돈도 환경도 시간도 체력도 잇어야합니다. 한마디로 장난아닌겁니다 그중 일부인 돈 때문에 4년넘게 이용도 안하던 중고장터에 장비 올리고 잇습니다. 친구분 만나시면 자기일인것처럼 위로말고 동감 많이 해주세요 남자들도 2세가 생기면 여성호르몬 나온다는걸 느끼네요 ㅠ

뻑튼easy

2016.06.07 01:16:58
*.141.26.132

육아스트레스 심하면 이혼에
우울증에 질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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