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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더군요. ㅋㅋㅋ


저보다 음 6살 정도 누나의 몸매와 신인배우의 화장 잘 받은 외모는 참 이쁘더군요.


돈주고 봤으면 저 심한 욕을 했을거 같지만


다행이 직접적인 돈을 지불하진 않았지만....(통신사 VVIP 로 월 2회 무료관람이지만 무제한 요금제안에 포함이겠지용...)


예술 뭐 그런거 모르는 놈이죠.


곡성은 안봤지만 대충 들어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굳이 좋은점을 말하라면...


연기력 좋았고 영상미도 나름 일제시대 잘 표현해서 좋았던거 같고 셋트도 좋았고...


나쁜점을 말해보라면...


박찬욱은 변태인가? 그는 취향이 그쪽인가? 이 영화는 A급 배우들을 쓴 애로영화인가?


한국영화인데 일본어가  90% 이상일까? 저급해보이기 싫어서 반전을 넣은것인가?


쓰잘대기 없이 러닝타임은 왜 120분을 훌쩍 넘는가? 등등...


남자들.... 왜 바로 안일어나고 한동안 앉아 있었을까요...


난 바로 일어났는데.....아 전 건강한 20대 후반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니 곡성도 호기심에 보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전 인더2를 무료티켓으로 보고 명본좌께서 나오시는 것을 돈주고 볼려 합니다 ㅎㅎㅎ

엮인글 :

SensBang

2016.06.07 09:07:00
*.62.188.90

고급진 야한영화군요
혼자보러가야지

하이원광식이형

2016.06.07 09:15:02
*.162.233.119

하하하.

아저씨를 이은 대박 아가씨~~~ ㄷㄷㄷㄷ

탁탁탁탁

2016.06.07 09:16:35
*.30.108.1

차라리 모르는 아가씨가 나오는걸 보는게....쿨럭!!

CLAP

2016.06.07 09:35:17
*.178.167.74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오히려 와이프가 더 불편해 하더라는..

남자들 많이 보겠다~~ 라고 하길래..

남자들도 이런거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답해줬습니다.

이상하게 미동도 하지 않더라는.. -_-

박찬욱은 변태인가?? 이제 커밍아웃 하는가???


헝그리레드

2016.06.07 19:12:21
*.223.48.7

혼자 조용히 보는 영화

ㄴㄴㅁ

2016.06.08 00:14:00
*.31.107.73

영화가 별로다보니 그렇게 자극(?)이 오지도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과한장면에서

딱 한번 고생좀햇습니다 ㅎㅎㅎ

끝나자마자 자리떨치고 나왓어요~

그믐별

2016.06.08 10:07:40
*.216.38.106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졌는데 대부분 남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헛소문인가보네요ㅋㅋㅋㅋㅋ

스키장이그립네요

2016.06.09 21:41:38
*.62.202.73

괜찮던데요 일어는 시대반영이니 넘어가고

한가지만 보자면 시나리오랑 그 낭독씬에서 이렇게 낭독만으로 몰입을하게도 할수 있겠구나 느꼈구요

너무 깊게 생각은 안할려구요

예술영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쁜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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