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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md는 일부러 부킹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테이블 관리 정도만 합니다.
관리라 함은,
불편한 사항 있는지, 혹시 더 필요한 것 없는지, 누구 생일자 있으면 자기네가 뭐 해주겠다~ 이런 정도입니다.
아는 동생/후배 이런 정도 소개시켜주는 md는 글쎄요?
정말로 서로 잘 어울려 보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md는 주선까지 시켜주진 않죠.
클럽 내에서의 스킨십은, 케바케이면서도 흔하죠~
부비부비하다가도 키스하기도 하구요~ 서로 허그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키스도 하구요.
클럽 가면 꼭 있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은 어느 정도 수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예 막혀있는 룸이면 가능하겠죠? 흔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에 클럽/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이 몇 되는데, 서로 눈 맞으면 가능한 듯 합니다.
저는 밖에서 따로 보진 않아요.
그냥 딱 클럽가는 이유가 업무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것이기에
신나게 춤추고 놀다가 풀리면 집에 귀가!
그리고 좀 취하고 그러면 그 신나는 분위기에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그러다가도 일상 생활 복귀하면 서로 연락 안하는 케이스 많죠.
MD라...잘은 모르지만 아는 여자동생이 게스트로 놀러가고 그러긴 하던데 MD 는 잘 모르겠네요 ㅎ
모르긴 몰라도 나이트 마냥 부킹은 안해줄껄요
테이블 잡고 노시면 테이블로 데리고 오는거 부터 이후 애프터까지는 개인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잘생긴 친구들은 테이블 안잡아도 뭐 할꺼 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