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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생의 X꼬 수술로 휴가를 냈다고 글을 적엇는데..


그로 인해


똥꼬 대란이 일어났엇습죠...



누구 때문에 시작됫는지 첫 댓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먼가 적어야(?) 할거 같기에..


머.. 뒷처리(?) 수습(?) 까진 아니구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


아오 이거 먼소리야.ㅠ ㅠ


암튼!


그  똥꼬 수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엇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아니고 동생이 똥꼬 수술 햇어여.. (남자임..)


1. 똥이 무서워 밥을 제대로 못먹는다.


2. 똥꼬 수술을 해도 방귀는 잘 끼는거 같았다.


3. 현미밥, 김, 호박구이, 양상추 샐러드등의 풀떼기만 먹는중이다.


4. 빨간음식 매운걸 먹으면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다.


5. 매일 밥을 차려줘야하는 문제로 인해 나도 저염식을 먹게 된다.


6. 설겆이가 귀찮다.


머 대략 이런 상황 입니다.



결론 : 우리모두 똥꼬 관리 잘 합시다!










덧 : 오늘 저녁은 술약속으로 집에가서 저녁 안차려줘두 될거 같아요.         데헷~! 

엮인글 :

SensBang

2016.06.08 12:54:18
*.62.169.2

동섕말고 본인이 똥꼬수술한듯 한 디테일에 X알을 탁치고 갑니다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3:21:10
*.62.219.184

닥알... 인가요? ㅎ

이클립스♠

2016.06.08 12:56:46
*.180.41.191

똥꼬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죠? ㅎㅎ 제것이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던데...ㅎㅎ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3:22:04
*.62.219.184

거울을 이용해 보심이...;;

휴대폰 셀카모드로 영상을 찍으셔도...

대신 극혐은 주의 하심이..

향긋한정수리

2016.06.08 13:00:08
*.104.88.34

 똥꼬로 설겆이를 하신다구요 ?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3:22:33
*.62.219.184

설겆이는 고무장갑을 끼고 잘~~^^

자이언트뉴비

2016.06.08 13:10:24
*.247.149.239

저도 잠재위험군이라.... 두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3:22:51
*.62.219.184

복불복이죠 ㅠㅠ

편보딩

2016.06.08 13:11:29
*.45.10.22

똥꼬다 설걷이를 하신다구요?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3:23:10
*.62.219.184

아님미다!!

거침없이낙엽중

2016.06.08 13:27:31
*.116.128.253

ㅋㅋㅋㅋ 정말 유쾌한 사건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결말을 지어버리시는건 조금 아쉽네요.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4:17:29
*.62.219.184

마무리가 좀 약하쥬~? 제가 좀 개그력이 약해서 ㅠㅠ

탁탁탁탁

2016.06.08 13:39:58
*.216.84.69

치루 치질-내성-외성 모두 다 증상을 가지고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르 시네요
금일 댁에 가시면 한번 꼬옥 안아 주세요
술 내음은 안주로 풍기시고...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4:17:52
*.62.219.184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님미다~ ㅎㅎ

C.stoner

2016.06.08 14:00:07
*.122.221.33

제가 3기와 4기 사이의 좀 심한 치질이였는데.. 첫 응가는 칼을 싼다니.. 이런 소리가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덜 심하실 때 빨리하세용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4:18:20
*.62.219.184

저..저는 아직 괜찮습니다만..;;

OriGiNaL-*

2016.06.09 00:58:54
*.223.3.14

칼을 싼다니..으엌ㅋㅋㅋ무섭네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음..괜히봤네요.

이 댓글 기억 못 하는 뇌 삽니다..

에메넴

2016.06.08 16:07:45
*.249.151.34

똥꼬 쾌유를 기원합니다.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8:25:46
*.246.217.123

잘 쾌유 중입니다~ ㅎㅎ

lindt

2016.06.09 01:27:16
*.50.175.213

이 댓글보니까 본인 이야기같은데요 ㅎㅎ

CLAP

2016.06.08 16:15:38
*.178.167.74

누가 손가락으로 쏙 밀어넣으면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여기서 본 글이었습니다.


찾으라면 못찾아요..

최첨단삽자루™

2016.06.08 18:27:09
*.246.217.123

급한 응급 처치 요법이라고는 하더라구요.


아주 심각한 증상일경우 손가락으로 쓱 밀어 넣으라고 하는걸 저도 본적 있네요..


근데 정말 손가락으로 쏙~ 밀어 넣으면 느낌이 참 오묘므흣 하~앍 하겟.. 죠? ㄷㄷㄷ;;;

그믐별

2016.06.08 20:19:12
*.216.38.106

전립선 검사해보면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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