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평발입니다. 말라뮤트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요넥스 플린트 발볼 넓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을 가지고있어서 평발에 족형이 넓은편입니다,  왼발은 수술경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츠 구매전에 착용감이 편하기로 소문난 제품만 눈여겨봤었습니다. 

지금은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사용중이고, 정사이즈 착용, 운동화처럼 편하게 잡아줍니다. 편안함은 디럭스 부츠가 더 편했던 것 같은데, 외피가 워낙커서 노스웨이브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부츠 못지않게 바인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드 제품은 안써봐서... 결국 도움은 못드렸네요.

*참고로 디케이드도 발등과 발목을 조이는 끈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저도 극악 평발인데....

발목과 발등을 따로 잡아주는 부츠를 선택하세요...

발목은 꽉...발등은 느슨하게 조이면 발이 한결 편안해져요.

그리고 부츠가 뜨는건...

토턴 할때 정강이를 부츠에 기대지 말고 발목을 쓰시면 뒷굼치 뜰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두 평발에 족저근막염까지 있습니다.

서리투 프라임 신고요, 인솔 넣고 타보세요.참 좋습니다. 피로도도 줄고 발뜨는것도 줄고 편합니다.

단, 인솔 넣는것 때문에 부츠가 좀 타이트해 질수 있으니 좀 늘어난 부츠에 쓰시거나 한치수 큰 부츠에

맞추심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완전 평발에 족저근막염 + 발볼이 넓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써리투 라쉬드만 2개째 타고 있습니다.

새로 사거나 내피 복원하면 한 4~5번 정도 신으면 발에 맞춰지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평발 깔창을 신고 한번 타보려고 하는데

후기는 다음 시즌에 ㅜㅜ

아 그리고 실축 사이즈 보다 크게 신으시는거 같은데

그게 처음에는 좀 편할지 몰라도 나중에 뒷꿈치가 뜨면서 오히려 통증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실축 사이즈로 신고 초반에 고통을 조금 이겨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