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주고 산거보단..별로인거 같습니다만...그냥
남들과 다른걸 착용하고픈 욕심에..만들어 봤쓰요..
동대문 쇼핑타운인가?거기 천파는곳을 두시간쯤을 돌아댕겨봤는데..
제 보드복때깔이랑 잘맞을만한걸 찾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금액은 만이천원 들었어요
천 한마에 2천원 쯤하구요..
안감은 약간두꺼운 융을 사용했습니다..
두마에..6천원 정도하더군요..
일단...싸이즈가 감이 안잡혀서...시중에 나온 반다나를 한개샀구요..
그거 대고서 천짤라서..하니까...약 2만4천원에..8개가랑이 나왔네요..
집에 미싱이 없어도..짤라서 세탁소 맡기시면..그리 많은 금액이 소모되지 않을듯합니다..
내년엔 좀더 일찍 준비해서...화사하고 이쁘장한...반다나..만들어바야겠어요..
좀허접하지만 내년엔 좀더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