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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것도 같은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더 긴걸로 할 옵션 있으시면 더 긴게 나을듯요
미국 입국할때 입국심사는 어쩔수 없이 하는거고 보통은 입국심사보다는
환승할때 미국에 도착해서 미국 국내 다른 도시로 갈때 international terminal 과 domestic terminal 간에
거리가 가까운 곳이 있는 공항이 있는가 하면 엄청 멀고 아예 터미널 자체가 달라서 셔틀같은거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공항도 있습니다. 이경우에 시간이 지체되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가시는 입국공항의 터미널 상태를 확인해보실걸 추천하려고 했는데
페루로 가시는거면 어짜피 international terminal 안에서 다 끝날꺼고, 입국심사후에 거의 바로 connecting flight 타러
가실거 같아서 입국시 수상한 생김새나 옷차림으로 따로 조사받으시거나 인파 갑자기 몰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완전 무리라고 보고싶지는 않은정도 시간입니다 말이 좀 복잡해졌네요 ㅋ
이스타에 비자 신청하고 작년 달라스 경유 했는데 여유시간이 2시간 안됬는데 여유 있게 심사하고
다음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이스타에 승인 받고 프린터 해서 여권에 넣어서 같이 보여주면 편합니다.
그리고 미리 공항 lay out 같은걸로 위치 기억 하고 동선 최소한 하도록 외우세요
그리고 외국에는 ABCD각 터미널간 움직여야 하거나 지하철 같은것으로 이동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미리 숙지 하시고요
경유 후 타는 비행기가 같은 항공사면 짐이 자동 옮겨지나 틀리면 직접 다시 수화물 신청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알아보시고요
살짝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다행히 최종 목적지가 다른나라라서 입국 심사 자체에서 소비되는 시간은 얼마 안될거 같은데 이전에 있던 대기열과 겹쳐지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시애틀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경유지에서 1시간 30분 대기였는데 비행기를 놓친경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