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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고 그래서 노인일수록 아침에 일찍 깬다는데
별다른 노력 없이도 수면시간 단축이 가능한 이유는 실제로 피로회복에 소요되는 수면시간이 덜 필요하기 때문인지요...?
예컨대 하루 활동량이 100이고 그에 따라 쌓이는 피로물질도 100이어서 10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면,
나이들수록 활동량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배출되는 피로물질이 적어지니까 수면시간도 덜 필요해지는 것인지요...?
아니면 나이 들어도 활동량이나 누적 피로물질도 비슷하지만 뇌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일찍 깨어도 피곤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인지요...?
만일 그렇다면 노인들은 기상시간만 빠를 뿐이지, 수면으로 회복되지 않은 피로 때문에
깨어있는 동안에도 낮잠을 자거나 조는 등으로 뇌와 신체활동이 무기력해지는 것인지요...?
일찍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