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데크입니다~ 미들에 말아타는걸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세요~ 신기할 정도로 잘말리고 안정적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들은 적응하기 전까지 자신이 원하는 턴호를 그리기가 쉽지 안더군요 미들턴 말고는 좀 어색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데크가 그릴려고 하는 라인 외에는 좀 어려운 느낌입니다 적응하면 괜찮구요~ 암튼 타입알은 정말 좋은 데크이며 티아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아~ 체력... 느껴보셔야합니다~ 탈때는 모르는데 3시간 이상 라이딩하기 힘든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
실력이 미천하여 망설이다가 몇자 남겨 봅니다.
지지지난 시즌까지 일년에 두어번 관광보딩(버즈런 막테크) →지지난시즌 데페우드 → 지난시즌 데페 타입알 로 넘어와서 보딩중입니다.
나이도 있고 체력도 저질인지라 머라도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타면서 느꼈던점을 말씀드리면 데페우드 처음 접하고 와! 이래서 장비는 제데로 된걸 타야는구나라는걸 느껴봤구요. 어 생각보다 헤머해드가 어렵지 않구나라는걸 느꼈구요. 타입알 질러놨다고 지난시즌 1월초에 한번 꺼내봤는대 처음에 적응도 쉽지않고 쇠뭉치를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헝글강습한번받고 한달간 열심히 연습하고 2월에 다시 시도해보았는대 일단 적응해보니 우드하고는 견줄수 없는 넘사벽의 그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정확그려지는 원호까지는 아직 수준이 안되서 잘모르겠으나 너무 안정적인 그립력과 주행성은 대만족입니다. 체력 빨아먹는건 데크 들고 다닐때부터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ㅋㅋㅋㅋ 우드 들고 다니다가 타입알들고 다니면 팔아픕니다 ㅋㅋㅋ. 용평 골드밸리 기준으로 우드로 탈때는 중단부에서 한번 무조건 쉬어야 되고 타입알 기준으로 2번 쉬지 않으면 못내려 오겠더라구요...
체력 운동 하셔야할듯요..
저는 저질체력이라 오전 전투보딩하믄 오후에 힘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