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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님들,
한국에 7월 초에 휴가 나와서 7월 16일 토요일 비행기로 다시 출국합니다.
항공사는 룹트한자입니다. 현지에서 뱅기 두번타서 오는거라 국적기랑 동맹이 안되서 바로 짐 연결이 가능한 룹트한자를 사용하는데요..
이게 한국에 갈때는 좋은데 다시 올때는 안좋습니다.
제 기존 테크는 국적기 사용시 부산본가 → 서울역에서 짐 붙이고 발권까지 받고 인천공항에서 짬뽕하나 사먹고 여유있게 가는거였습니다.
현재 상황 요약해봤습니다..
1. 7월 16일(토) 부산발 7:55분 인천공항착 11:42분
2. 룹트한자 뱅기시간 : 2시 35분 (2시 초까지 가야 안정적)
3. 여유시간 약 2시간 40분
4. 질문 : 2시간 40분만에 티케팅, 공항수속을 여유있게 할수 있을까여(실제 가용시간 2시간)
이번이 7번째 휴가인데 예전에 여유있게 일정잡은줄 알았는데 제대로 시껍한적이 한 번 있어서 좀 불안해서 경험 많으신 헝글님들께 확인하려고 합니다. 이게 좀 복불복이고... 저변 겨울에는 발권 10분만에 했었거든요.. 보수적으로 잡아도 2시간 분이면 차고 넘칠 시간이 될까여???
지금 코레일 어플에 창 띄워 놓고 대기중입니다 -__-
도와주세요 헝글님들!!!
출발 2시간 40분 전에 공항 도착한다면 시간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