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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경우는 올해2월 처음 스키장을 가보았고
직장인인지라 주말에만 3번? 4번을 연속으로 스키장을 갔습니다.
나인 40초반인지라 내가 살면서 스키장에 갈일이있까 했던!
이런방면으론 전혀 무지했지만 더나이들어 늦게 가보면 뼈뿌러지면 잘않붙는다는말에 ㅎㅎ 농담반 진담반 갔는데.
처음 시작할땐 같이 시작할 사람이있는게 제일 도움이 됐다고 할까요
전 애들엄마 제 안사람이랑 제가 강제는아니고 뜬금없이 같이한번 가보자 해서 가서 배우기시작했는데요.
둘다 이런댄 처음인지라 강습 2시간 한번 들어봤는데 2시간동안 딱 한번인가두번 리프트 타봤습니다..
그만치 경험이없어 배우는 속도도 느려서 앞낙옆만 해봤네요
지금은 처음 빼곤 강습없이 배우는습득이 느리니 강습으로 배움 더 효과좋겠지만 습득이 느리니 왠지 받아드리는거보다 효율이 없다생각해 동영상 시간날때마다보고 틈틈히 글보고 해서 베이직턴까지는 하는듯해요
물론 혼자어설프게 배워 나쁜습관 자세엉망 이게맞는가 싶기도해 시즌시작하면 강습을 한번 받아봐야하나 고민은되요.
일딴은 시작해보세요 대신 혼자말고 둘이서 같이하세요 서로 같이 늘어가면 더 재믿고 일어서고 중심잡음 반은 성공이라하데요
저도 소심해서 사람두 처음엔 어려워해서 ㅎㅎ 도움받는거도 어려워했는데 주위에 도움받을수있는 분이 있다면 손내밀어 보시고요 이게 나한테 맞다 생각들기전엔 시즌권도 장비도 조금은 이른듯하고 한두번 딱해보심 어렵고 힘들고 내엉덩이 아닌듯하고 허벅지 힘풀려 계단오르는다리가 내다리 아닌듯하고 넘어질때 어깨랑 팔로 넘어저 몸살나도 한주지나 주말되가면 보드타러 갈생각에 기분좋아지고 하실때 장비도 시즌권도 옷도 생각하세요 시작이중요! 강습도 좋고! 지인강습도 좋고! 자기노력이 젤중요
올핸 저도 지산이나 비발디를(아마 비발디를 갈듯한데) 울아줌마결제떨어지심!
장비구매시즌권끊어볼까하는데 꼭 도움받기위해서가아니라 혼자도 재밎지만 같이하면 더재미있는게 보드인듯해서요 ㅎㅎ
1년차... 지인따라 어리버리... 대체 턴은 어떻게 하는거야?
거 펭귄위에 로맨스힐(?) 인가요? 거기 죽치고... 오뎅에... 으흐!!! (주로 새벽에 다녔습니다.)
2년차... 의욕 만발... 그러나 실력은... ㅠㅠ!!! (3년차 되면 데크가 눈밭에서 뜰줄 알았어요!!!)
3년차... 엣지가 서는건가? 에이 안되겠다... 장비빨... 가동... (뭐 좋다는거는 다아~~~! 그러나 실력은 ㅠㅠ)
4년차... 대체 내가 비기너, 너비스는 하는건가? (자아 성찰의 시간... 근데 못한다는군요... 또 ㅠㅠ)
5년차... (근데 저 몇년차죠?) 다 필요음따... 걍 이쁜데크 타구 놀자... 안 다치는게 장땡... ㅎㅎㅎ
뭐 이렇게 대략... 4학년 초반 보더의 이야기입니다.
걍 웃으시면 됩니다.
참... 질문에 대한 답은요!!!
강습+연습... 이 되겠습니다.
2.동영상 강좌
어느 스포츠나 개인강습이 제일 좋을껄요